취미, 일기, 생각들/잡생각들
새벽기도..
규이
2007. 7. 4. 00:31
새벽기도 찬양인도자가 필요하다는 소리에
왜 내가 하겠다고 자청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를 주셔서 지금 기쁜마음과 동시에
부담감을 가지고 찬양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에 나가서 밤에 오는 주제에
더 일찍 일어나서 찬양하고 밤에는 찬양을 미리 연습하고
PPT만들고 하는 바람에
정작 기도하지 않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하나님이 과연 기뻐하실런지...ㅠㅠ
지금 밤이 늦었지만, 꼭 기도하고 자야겠다.,
주님 기도하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주시고,
기도로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은혜주세요.
찬양을 통해 기도회가 더 뜨거워지고
하나님께 마음이 열리게 해주세요.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