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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잡생각들

이력서, 일본어, JSP

by 규이 2007. 10. 25.

빡시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벌써 냉엄한 사회를 제대로 맞서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됐다.
2년이나 도망치고, 피했으니
이제는 어디 갈데도 없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디든 좋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점점 좋은 곳에 가고싶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다.

돈많이 주고 앞으로 미래도 있는 곳 말이지

그렇지만, 과연 그래도 되는걸까...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으로 비쳐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는 생각이든다.

금요일에는 기술면접 시험이 있다.
잘 칠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되는 걸까...

뜻하신 그곳에 가겠다고한 나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教えて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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