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일기, 생각들/잡생각들32 구글노트... 저장을 안해도 되니깐 꽤나 쓸만한듯?! 뭔가 불편한건 있는데, 편한기능도 많다. 저장을 안해도 된다든가, 노트에 라벨을 지정하면 라벨을 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되어있는건 참 좋은 기능 같다. 근데 문서를 꾸미는 기능은 좀 별로다... 귀차니스트를 위한 노트인듯?! 구글에서 만든거는 꽤나 사용자를 귀차니스트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 2008. 7. 2. 흠흠..구글노트로 웹워크 설치과정을 정리했다. 좀 허접하긴한데, 어쨌든 정리를 해놨다. 나중에 스프링이랑 간단하게나마 연동하는것도 넣을까 생각중이긴한데 은근히 이리저리 설명을 가져다 붙이려니깐 조금 피곤해진다. 역시 혼자서 머리싸매고 공부하는 것 보다는 누군가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공부를 하니깐 잘되는구나... 신기한 일이다...;;ㅋ 암튼 조만간 웹워크 설치하는법 올라갑니다.크큿.. 2008. 6. 20. 구글 노트를 써봤다. 편한듯..싶은데 아직 불편하다.. 계속 써볼까 말까 고민중..ㅎ 일단 구글노트로 이리저리 정리를 한다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형태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지금 객체지향 자바스크립트 공부중이니 아마 조만간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지 싶다... 점점 하기 힘든일들이 늘어날 것 같은데 포스팅할 여유가 있을지..ㅎㅎㅎ 2008. 6. 20. 가끔은... 가끔은 말야. 그냥 연락해도 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관심가져주고 좋은일은 같이 기뻐해주고 않좋은 일은 같이 걱정해주고 말이지 요즘에는 왜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네. 사는게 바빠서 그런것일까.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고 생각이 드니깐 나도 모르게 슬퍼지는걸.... 뭐한 것일까....나는.... 2008. 1. 19. 요즘말야.... 포기하고 싶은건 아닌데... 몸이 너무 고되다.. 4시간씩 자고사람이 살 수도 있는기는 하겠지만, 제정신으로 있기가 참 힘든것 같다. 일본어 시간에 맨날 자고..ㅋ 아웅.... 힘내자 화이팅!! 2008. 1. 17. 시험기간에 가장 잘 노는 것 처럼.... 프로젝트 기간에 뭔가 다른짓을 하는게 더 쉬운것 같다. 해야할게 산떠미인기간에 정말 정말 놀고 싶어지는건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한단 말인가.... 바쁘다는 핑계로 나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크다. 이리저리 아픈 과거로 부터 1년이란 시간이 다되어 간다. 여전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 뿐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한번 선택을 해보게 된것 같다. 여러가지로 재고 또 재고 한 부분들이 있지만,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경험인 것 같다. 어쩌면 지금은 홀로서는 연습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사람은 홀로 서도록 지음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바로 서도록 하기위해 그것을 기꺼이 허락하실 수 있는 분이다. 이런 시간이 없었다면, 나는 여전히 나약하고 현실에 대해 불평많.. 2008. 1. 1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