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젝트의 막바지
세미라고는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프로젝트가 이제 내일 아침이면 끝이난다. 정확하게는 10시간후...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나 스스로에게도 우리조 (상열이형, 동윤이형, 용수형, 영균이형, 영희누나) 모두에게도 플러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힘든시간을 보내고 힘든시간을 지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무엇이든 발전이 있으려면, 성장이 있으려면 시련과 고통, 연단의 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희생없이 무언가를 성취했다거나, 어쩌다보니 성공했다는 사람의 말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그 사람자체를 의심해보든지...^^;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신경질도 날때가 있고, 섭섭한 마음이 들때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아쉬움이..
이제야 기초습득....
이틀간 치뤄졌던 JAVA Basic Programming의 시험이 어제로 끝이났다. 2달간 무진장 고생해서 겨우겨우 기초를 습득한 것이다.. 고작 기초를 배웠을 뿐인데, 높은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도 많다. 자바 스크립트, GUI, JDBC, 네트워크프로그래밍, 스트러츠 프레임워크, 오라클, 자바 윈도우 프로그래밍, 자바 서블릿, JSP, EJB 등등... 산 넘어 산이다... 조장인 사람이 이런데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참..어렵고 힘든길 택했지만, 힘든만큰 좋은일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자...그럼 이제 스윙이랑 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해볼까나!! 공부할것이 많다는 것은 내가 아직 올라갈 곳이 많다는 것이니까!! HOW easy JA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