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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84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예수를 주로 따르고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힘겨움이 반드시 따르게 되어있다. 위의 말이 거짓이면 좋겠지만, 말씀에 비춰보아도, 나의 경험에 비춰보아도, 주위의 사람들을 보아도 위의 말은 진리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따르냐고? 그건 '믿음' 때문이다. 고난이 끝날 것을 믿는 믿음. 슬픔 대신 기쁨을 주실 것을 믿는 믿음. 깨어진 관계가 회복될 것을 믿는 믿음. 그리고 위에 나온 모든 것이 진실되다는 믿음. '죄'때문에 어그러진 것이 바로 잡아지는 날이 올것이다. 나는 그날을 기다린다. 기다리는 자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나는 기다린다. 상처와 고통으로 엉망이된 상한마음이 고쳐지길 기도한다. 둔감하던 나를 민감하게 만든 눈물이 그치길 기도한다. 변화하지 않는 상황속에 소망을 바라보길 기도한다. 진리의 성령.. 2007. 5. 7.
타자시험 일뜽! 게임말고는 일등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별로 해본적 없고, 일등을 한적도 별로 없는 내게 오늘 일등 먹는 사건이 일어났다.. 타자시험을 396타라는 초인적인 타수를 기록하며 1등을 먹었던것이다..캬캬.. 실제로 나가서 칠때는 엄청나게 떨렸는데, 어떻게 한건지도 잘 모르겠다. 하고 나서 내 타수가 몇타인지 다른사람이 가르쳐줘서 알았으니까... 1등에게는 상품으로 필레오맥스 키보드가 주어졌다. 집에 키보드 별로 안좋은데...아싸..ㅋㅋ 살림 하나 늘었다. 박혜란 매니저님 키보드 캄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007. 5. 2.
힘든갑다... 요새는 이상하게도 환경이 변하면 일단은 몸이 아프고 본다. 여기는 대략 빡시게 하는 곳이라 벌써부터 신호가 온다... 입술위 신체부위에서 부터 흐르는 빨간 액체... 후... 정말 안아픈게 복이다... 2007. 5. 1.
컴퓨터 + 일본어 = 엄청난 공부량?! 오늘 드디어 시작된 ITEA Enterprize JAVA Class 컴퓨터학개론 이론이 먼저냐 실제가 먼저냐에 대한 아티클을 같이 보고 하드웨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오늘 배운 하드웨어란 녀석중에 기억해야 할것은 바로 'CPU' 이다. - 연산 : 2진법을 사용해 모든 계산을 한다. - 제어 : CPU를 통해 각종 장치들을 제어한다. - 저장 : 레지스터에 연산을 수행한 중간결과를 보관한다. 준비물 - 노트 2권 - 복습노트 - 에러기록장 숙제 1.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2. 프로그래밍은 무엇인가? 3. 프로그래머는 어떤사람인가? => A4지 한장에 적어와야한다.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가나 발음 일본어 동사변화 문법 아직 숙제는 없으나 왠지 부담되고 힘든 일본어 수업이었다..ㅠㅠ 아직 학원에 한글이 .. 2007. 4. 30.
다음주 수요일 타자연습 시험.. 두둥!!! 오늘은 일본어 테스트가 있는날이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일본어 수업이 심화반/기초반으로 나뉘게 된다. 나의 결과는? 역시나 기초반^^ 일본어 테스트가 끝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ITEA에서 받은 '컴퓨타학 개론' (일부러 컴퓨타라 쓴것임) 책을 보며 여유와 따분함을 즐기고 있는데, 팀장님이 갑자기 오셔서 '다음주 금요일 타자시험 있습니다.' 라고 하신다...;; 그런후에 매니저님이 오셔서는 '타자시험은 다음주 화요일에 칩시다.' 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순간 간이 덜컥..;; 그후에 다시 수요일에 치기로 하긴 했지만, 부담이 안될 수가 없다. 조용하던 교실에는 지금 '축지타법' 타자연습 소리만 가득하다. 시험의 기준은 영어/단문/3회 쳐서 최고 타수 300타 넘기이다.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영타시험을 칠.. 2007. 4. 28.
기영이누나 블로그에 방명록적다가.. 죽을듯한 고통이 있어도 사람이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꼭 해야할 일을 다하지 못한사람이 죽는 일은 없거든요.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거지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여도 알려는 노력조차 안하는 것보다 죽을듯 힘들지만, 결코 죽지 않음을 알기에 인내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썩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밀알이 썩는다는 이유는 죽는다는 것이겠지요. 죽을 듯한 고통가운데, 어쩌면 실제로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이 같아야할 이유는 없는거죠~ 힘내서 살아요.. 화이팅~~^^ 이렇게 적었는데 나에게도 필요한 말인것 같아서 내 블로그에도 그대로 옮겨왔다..^^ 2007.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