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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84

중보자는... 중보자는 무너진 곳을 막아서는 사람이다. 중보자는 정죄하고 치유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다. 중보자는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이다. 그렇게 살자... 사악하게 살지말고... 2007. 4. 10.
프로그래머가 피곤해지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사람들은 점점 편리한 것을 원한다. 사람이 편리해 진다는 것은 다른 무엇이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한다는 말이다. 그 다른 무엇중에는 컴퓨터도 포함된다. 사람이 할일이 줄어드는대신, 컴퓨터가 하는 일이 많아진다. 컴퓨터가 하는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컴퓨터는 복잡해진다. 그러면 프로그래머는 복잡해진 컴퓨터를 공부해야한다. 복잡해지면 질수록 프로그래머는 공부를 많이해야하는것이고... 따라서 피곤해지는 것인 것이다~~!!! 나는 어쩌면 피곤한 길을 가려고 하는건지도...... 그래도 재밌잖아..^^ 2007. 4. 10.
아이티학원 첫날~ 오늘은 기다려왔던 닷넷솔루션개발자과정 첫날이다. 첫날이라서 들어야하는 내용들이 많다. 특히나 출석과 관련된 내용들... 절대로 결석 지각을 하지말라는 내용을 거의 4시간 가량 들었더니 지겨워지고 잠이 많이 왔다..^^; 담임이라는 분은 정영호(piozen@paran.com)라는 분인데, 개인면담 이런건 싫고, 그냥 공부관련된거는 많이 물어보라고 하셨다. 공부라...머...그냥 하면 되는거지... 여기 온 사람들의 배경은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많이 서먹 서먹하다. 하루종일 말한마디 같이하기 힘들고, 밥을 같이 먹는것도 어색하다. 새로 만나게 된 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아이티업계는 첫째는 실력, 둘째는 인맥이란다. 실력과 인격이 겸비된 사람이 되고 싶다. 이건 머지..?.. 2007. 4. 9.
나는 어떤 블로거 일까? 당신은 존경받는 블로거입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양질의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능가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 있구만..;; 글이 별로 가득차 있지도 않은데, 윽수 부끄럽다.... 이거 해보려면 클릭 해보세용..^^ 블로그 하면 할수록 재미나는건 사실이다..ㅋ 2007. 4. 8.
부활절!! Eugene Burnand의 그림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 삶은 참 힘들고 고단한 것 같다.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의 표정이 너무도 힘겨워 보인다. 그러기에 나에겐 예수님이 참 많이 필요한 것일까.... 나의 요즘의 표정도 위의 두사람의 표정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피곤하다. 아프다. 힘들다. 예수님 저한테 좀 찾아와 주세요... 2007. 4. 8.
블로그 좋다!!!! 뭔가 사용하면서 좋다고 느끼는게 참 오래간만인 것 같다.. 내 맘대로 바꿀 수 있고, 거기다 잘 만드는 사람들이 손수 스킨을 만들어주시니, 차려준 밥상을 떠먹기만 하면 되니 아주 좋다..!!! 싸이월드처럼 꾸미려면 돈내고 사야하는게 아니라 단지 약간 찾고 공부하고, 만들면 되니깐...진짜 좋다..!!! 캬!!! 앞으로는 블로그다!!! 200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