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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덜 잡스런생각들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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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Burnand의 그림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

삶은 참 힘들고 고단한 것 같다.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의 표정이
너무도 힘겨워 보인다.
그러기에 나에겐 예수님이 참 많이 필요한 것일까....
나의 요즘의 표정도 위의 두사람의 표정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피곤하다. 아프다. 힘들다.
예수님 저한테 좀 찾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