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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덜 잡스런생각들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예수를 주로 따르고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힘겨움이 반드시 따르게 되어있다.
위의 말이 거짓이면 좋겠지만,

말씀에 비춰보아도,
나의 경험에 비춰보아도,
주위의 사람들을 보아도
위의 말은 진리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따르냐고?

그건 '믿음' 때문이다.
고난이 끝날 것을 믿는 믿음.
슬픔 대신 기쁨을 주실 것을 믿는 믿음.
깨어진 관계가 회복될 것을 믿는 믿음.
그리고 위에 나온 모든 것이 진실되다는 믿음.

'죄'때문에 어그러진 것이 바로 잡아지는 날이 올것이다.
나는 그날을 기다린다.
기다리는 자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나는 기다린다.

상처와 고통으로 엉망이된 상한마음이 고쳐지길 기도한다.
둔감하던 나를 민감하게 만든 눈물이 그치길 기도한다.
변화하지 않는 상황속에 소망을 바라보길 기도한다.
진리의 성령 지금 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