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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덜 잡스런생각들18

인포그래픽 잘 맹글기 http://blog.crazyegg.com/2013/01/16/beginners-guide-to-infographics/ 위의 링크에 있는 글을 간추린것. 1. 인포그래픽은 공유적인것(sharable)이다.2. 인포그래픽은 링크걸 때 사용할 쓸 무지 좋은 미끼꺼리다.3. 인포그래픽은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어준다. 인포그래픽을 어떻게 만드나?1. 주제를 정해라2. 정보/배경지식을 모아라3. 뼈대를 만들어라4. 컬러팔레트/그 이상의 것을 제공하라 인포그래픽 배포1. 이미지를 최적화하라2. 표준 이미지 포맷을 사용하라.3. 쉽게 공유가능하도록 페이지에 끼워넣기 가능한 html코드를 제공해라.4. 소셜 공유버튼을 달아라. 인포그래픽 자랑하기1. 소셜미디어에 공유해라.2. 당신의 업계의 블로거들에게 접촉해봐라.3.. 2013. 1. 22.
2008년 돌아보기 2007년도 힘들었지만, 2008년도 연이어서 힘들었다. 그런데도 나는 아직 건강하고 멀쩡하게 잘 살아있다. 2008년에 병원에는 많이 가긴 했지만, 정말 아파서 병원에 간건 몇번 없었던것 같다. 어릴때부터 약한 허리가 약간 말썽을 일으키긴 했지만, 12월에 병원에 다녀온 결과 멀쩡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3월 3일 한국에서의 생활들을 정리하고 일본땅에 오르다. 2주일간 양수창형님집(ITEA 선배)에서 신세를 지다. 그후 먼슬리맨션이라는 곳에 한달에 11만엔이라는 거금을 주고 2달간 지냈다. 먼슬리 맨션에 살았던 2달간은 힘들었던 2008년중에서도 최고로 힘들었던 날들로 기억된다. 외로움, 일본생활과 직장생활에 동시적응, 교회부적응, 특별히 많았던 술자리,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것 같은 상황들 수많은 문제들.. 2009. 1. 2.
명언 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When you ask creative people how they did something, they feel a little guilty because they didn't really do it, they just saw something. It seemed obvious to them after a while. 창의력은 단지 이것저것을 연결하는 능력이다. 창의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해냈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약간의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실제 무얼 한게 아니라 단지 그걸 보았을 뿐이기 때문이다. 얼마쯤 지나고 나서야 그들에겐 그 뭔가가 분명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 스티브잡스 우리 스스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원하는.. 2008. 6. 13.
목욕탕에서 인생 묵상하기... 목욕탕에 가면 온탕, 냉탕, 열탕이 있다. 주로 가게 되는 곳은 온탕. 온탕에 대한 기억은 아주 오래전의 기억이다. 아주 아주 아주!!!! 어릴적에 엄마랑 함께 여탕에 간 기억이 있다. 근데 기억은 나에게 아주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온탕이 피부가 연한 어린이인 나에게는 너무 뜨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는 뜨거운 온탕 대신 뜨거운 수건을(!?) 나의 등짝에 대고는 나의 몸을 불리려고 하셨다. 나의 몸이 뜨거운 수건으로 인해 불었다고 생각 될 때쯤 엄마는 나의 몸에 있는 때들을 밀기 시작하셨었는데, 그게 어찌나 아프던지... 어제 아침 설을 맞아 목욕을 하던중 생각이 나는데, 수건으로는 몸을 불릴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아팠던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도 그렇.. 2008. 2. 7.
언제나 인생의 변화는 급하게 찾아온다... 변화가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매일의 일상은 한번의 변화를 위해 매일 매일 조금씩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나혼자 그변화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떠내려 가고 있는것 뿐이다. 미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어느쪽을 선택하던지간에 미래가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니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띠우고 니가 가고 싶은곳에서 살겠지만, 나중에는 다른이들이 너에게 띠띠우고 그들이 가게 하는 곳에 가게 될것이라고... 베드로의 죽음을 예견하신 말씀이었지만, 지금의 나의 상황과도 어쩌면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 아닐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가고 싶은 곳을 가며,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2008. 1. 4.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지금은 가슴아픈 일이 될지는 몰라도 고통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나를 단련해주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