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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덜 잡스런생각들

생일...인가...

올해는 너무도 힘든일이 많았던 한 해라
개인적으로 기념하고 싶은 생일이다.
울기도 많이 울고
일도 많았고,
많이 힘들었던 한해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괜찮냐고 물으면
별로 괜찮지는 않지만,
악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는게 맞을까..^^

학원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것 말고는
다 좋은 것 같다...

올해에 나에대해 한가지 발견한 건
생각보다 눈물이 많다는 사실이다.

전혀 안울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내가
여러번 울었다니 나자신도 별로 안믿기지만,
어쨌든 사실인걸...

힘들어도 참자.
내 앞날을 나도 모르지만, 지금보다는 좋아지지 않겠나~!!

화이팅!!!
내가 생각해도 수고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