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일기, 생각들/덜 잡스런생각들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존귀한 사람이다.
이미 당신은 이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람이다.
당신의 얼굴생김새와 상관없이
당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당신의 소유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당신의 지식의 깊이와 상관없이
당신과 연결되어 있는 관계들과 상관없이
당신의 모든 환경들과 상관없이
당신은 귀한 사람이다.

당신을 위해 이미 세상보다 크신 분이 생명을 내어 놓으셨다.
당신을 지으신 분이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서 스스로 낮아지셨다.

이미 앞에서 말했지만, 당신은 온 세상을 다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다.
저기 보이는 높은 하늘도, 넓은 바다도,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당신 눈앞에서 흔들리는 나무들도, 화려한 옷을 입은 꽃들도
모두 당신을 위해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늘의 아버지가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자기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위의 사실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와닿는다면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늘의 아버지께 말을 걸어보자.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고...
여기 하늘 아버지의 러브레터를 첨부한다.
invalid-file

하늘 아버지의 러브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