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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덜 잡스런생각들

감기엔 판콜A 마음의 병에는 갓콜A

마음이 설레이기 쉬운 가을이다.
유달시리 추남 추녀가 많은 가을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이 시린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중에 나도 포함되는 것 같고 말이지

그리고 추워지니 면역력 약한 나의
몸뚱아리는 쉬라고 열을 낸다.
지금 과부하라고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다고
경고를 보낸다.

약이 필요한 때이다.

몸도 마음도

감기엔 판콜A라고 했던가...

마음의 병에는 갓콜A이다.

그분을 부르는 것에는 제한이 업다.
통화요금도 없고, 발신안되는 곳도 없다.
그분이 우리가 부를 때 응답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없다.

혹시나 의심이 생긴다면, 하나님께 했던 말들을 기억하고
나중에 들춰보면 알게된다.

감성이 풍부해지고, 감정이 깊어져가는 가을
그분 앞에서 마음을 쏟아놓으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 무엇과 바꿀수없는 기쁨 알게 될 것을....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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