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일기, 생각들84 프로젝트 진행중!!!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쇼핑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현상황에 정해진 것은 주제뿐! 우리의 사이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하기로 했다. 디자인은 일단 내가 맡고, 다른사람들에게 조금씩 일을 분담하는 형태로 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디자인은 회원가입 페이지 정도 인가..^^; 아직까지 만들어야 할 것이 상당히 많다. 모델링을 하면서 진행되고 있기에, 여러가지 추가해야할 상황이 많이 생기긴 하겠지만, 일단은 메인시안을 잡아놨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이 되지는 않는다. 누군가 우리의 것을 보고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 있을 수준까지 된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정도 까지는 해보고 싶다. 디자인은 외국의 사이트 것을 베껴온 것이긴 하지만..ㅋ 2007. 11. 7.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지금은 가슴아픈 일이 될지는 몰라도 고통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나를 단련해주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2007. 11. 5. 벌써 11월.... 11월은 나에게 안좋은 소식들로 다가왔다. 면접을 본회사에서 불합격한 것, 나의 잘못을 남탓으로 돌릿 탓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 앞으로 학원의 일정이 아주 힘들것이라는 것, 11월은 휴일이 없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로움이 나를 아주 괴롭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여러가지 내가 해야하는 일들에 대한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도 나를 여러모로 힘이 들게 한다. 여유를 잃어가는 삶. 하나님앞에 엎드리지 않는삶.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 보다는 자기계발을 통해서 어떻게든 남들보다 앞서가려는 어리석은 생각들... 인정받고 싶은 욕구들... 지기싫어하는 마음... 게으름...집중하지 못함...그리고....이러한 것들보다 아주 아주 심각한 교만함... 너무 자괴감이 드.. 2007. 11. 3. 외로운 가을날... 가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지금까지는 선선해서 아주 좋아하는 계절이었는데.... 올해에는 유난히도 쓸쓸함이라던가, 외로움 같은 서정적인 단어들이 생각난다. 특히나 힘든건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 헤어질 때의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쓸쓸함이다. 마치 '달팽이' 노래의 가사처럼 집에 오는 길이 너무길어 더욱 지쳐버리게 된다. 집에 와서도 슬픔이 가시지 않아 애꿋은 기타를 붙잡고 슬픈가락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 마음속 깊이 느끼는 쓸쓸함. 외로움. 그러한 것들을 노래로 쏟아놓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남자가 되서 눈물흘리면 참 못나게 보이지만, 나도 모르게 나오는걸 어쩌는가.... 나오는 눈물을 꾹집어 삼키기에도 슬픔이 나를 이기고 만다. 나는 아직 슬픔을 견뎌내기도, 이겨내기도 힘든 아주 연약.. 2007. 10. 29. 자바 base 소스들 중앙일보 ITEA학생 이외에는 보실려면 조금 유심히 보셔야 할겝니다. 그래도 임강사님과 함께 만든 소스들은 참 좋은 소스들이니 보시면 자바 공부하실때 아주 도움이 되실겝니다.ㅋ 2007. 10. 25. 이력서, 일본어, JSP 빡시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벌써 냉엄한 사회를 제대로 맞서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됐다. 2년이나 도망치고, 피했으니 이제는 어디 갈데도 없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디든 좋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점점 좋은 곳에 가고싶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다. 돈많이 주고 앞으로 미래도 있는 곳 말이지 그렇지만, 과연 그래도 되는걸까...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으로 비쳐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는 생각이든다. 금요일에는 기술면접 시험이 있다. 잘 칠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되는 걸까... 뜻하신 그곳에 가겠다고한 나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教えてくれる。 2007. 10.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