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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84

작성해야 하는 유스케이스 목록 프로필 작성/수정/삭제 블로그 총평 보기/ 쓰기 / 삭제 프로필 추가 작성 블로그 꾸미기 - 스킨선택 레이아웃 배경 머리말 사이드바 메뉴바 프로필 쪽지 - 쪽지 읽기/ 보내기 - 수신설정 2008. 1. 4.
언제나 인생의 변화는 급하게 찾아온다... 변화가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매일의 일상은 한번의 변화를 위해 매일 매일 조금씩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나혼자 그변화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떠내려 가고 있는것 뿐이다. 미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어느쪽을 선택하던지간에 미래가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니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띠우고 니가 가고 싶은곳에서 살겠지만, 나중에는 다른이들이 너에게 띠띠우고 그들이 가게 하는 곳에 가게 될것이라고... 베드로의 죽음을 예견하신 말씀이었지만, 지금의 나의 상황과도 어쩌면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 아닐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가고 싶은 곳을 가며,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2008. 1. 4.
쉽지않다.. 정말 쉽지않다... 나 자신을 컨트롤 하는 것도 사람들을 컨트롤 하는 것도... 내가 제일 부지런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질 못해서 더 미안하다..ㅠ 2008. 1. 3.
새해첫날 부터 파이널프로젝트!! 제목 그대로다... '무코'팀은 새해첫날 부터 프로젝트 회의를 하기위해 모였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역시나 회의는 길게 진행되었고, 사람들의 동의와 의견을 듣는 시간이 꽤나 많았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정말로 임강사님이 원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나 관리자 부분... 전체적인 흐름 블로그와 메인의 연관성 커플샵에서 선물하기 기능 이런 저런 기능들이 아직 이야기 되지 않았다. 그리고 염려되는 것 한가지는 지도 서비스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세세한 부분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도 상당히 힘들게 진행되는 것이 보인다. 기획력의 부족으로 인한 컨텐츠들 사이의 논리적 결함. 기존의 사이트에서 별로 다.. 2008. 1. 2.
아..피곤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너무나 피곤하다. 체력이 점점 한계를 드러내는 건가...? 아직은 힘들면 안되는데 말이지~ 파이널 프로젝트 팀명과 프로젝트명이 정해졌다. 팀명은 '무코' 무한코딩, 무결점코딩, 무심코 코딩 등등.... 각종 용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름이다. 개인적으로는 무결점코딩이 마음에 들긴한다. 무결점 코딩에 도전하는 좋은 팀이 돼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명은 '큐티 & 큐피' 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이 많았으나 그중 생각나는것은 '두근두근', '큐피트', '설레임', '위드' 등등이다. 큐피트는 두근두근 하다가 이런저런 토의 끝에 '큐티 & 큐피'로 하기로 했다. 큐티는 여자, 큐피는 남자이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토의한.. 2007. 12. 26.
Quiet Christmas.... 내 생각에는 그 어느 해보다 조용했던 크리스마스였던 것 같다. 캐롤소리도, 24일에 하는 잠포도 전부 지난해에 비하면 많이 조용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난해는 크리스마스이브가 주일이라서 그랬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어찌 할 수 없는 것 같다. 24일 잠포를 도망가고 집에서 잠을 자고나니 크리스마스에 낮에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겼는지 도열간사님께서 예바람 학사들이 보고싶으셔서 주최한 모임에 가게됐다. 온 사람은 도훈이형, 성범이형, 동은이, 은신이, 나 , 도열간사님, 헤진이누나, 나건이 이렇게 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두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참으로 반갑고 그랬다. 한일은 먹으면서 얘기하고, 나건이 관찰(?)하고, 한 것 밖에 없지만 언젠가 부터 이런저런 활동을 하..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