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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A17

ITEA수료식.. 10개월간의 하드트레이닝이 오늘로서 끝이난다. 조금만 더 있으면 우리의 10개월간의 노력은 1시간의 발표로 누군가에게 잠시 보여지고 끝이나게 된다. 우리가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사용되지는 않겠지만, 내 생각에는 프로젝트를 하며 모두가 하나씩 자신만의 특기를 발견하고 찾아내게 되었다는 생각이든다. 거의 모두다가 모듈을 하나씩은 맡아서 했으니 그 모듈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된다면, 더 잘 할수 있지 않을까!! 엄청난 노력과 땀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프로젝트를 내가 대신 소개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크다. 오늘에서야 리더인 사람은 자신과 함께한 사람들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앞에 설 줄 알아야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내 속사람이 채워진 10개월의 시간들.... 힘들고 어려운일들이 그만큼 많이 .. 2008. 2. 23.
새해첫날 부터 파이널프로젝트!! 제목 그대로다... '무코'팀은 새해첫날 부터 프로젝트 회의를 하기위해 모였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역시나 회의는 길게 진행되었고, 사람들의 동의와 의견을 듣는 시간이 꽤나 많았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정말로 임강사님이 원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나 관리자 부분... 전체적인 흐름 블로그와 메인의 연관성 커플샵에서 선물하기 기능 이런 저런 기능들이 아직 이야기 되지 않았다. 그리고 염려되는 것 한가지는 지도 서비스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세세한 부분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도 상당히 힘들게 진행되는 것이 보인다. 기획력의 부족으로 인한 컨텐츠들 사이의 논리적 결함. 기존의 사이트에서 별로 다.. 2008. 1. 2.
아..피곤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너무나 피곤하다. 체력이 점점 한계를 드러내는 건가...? 아직은 힘들면 안되는데 말이지~ 파이널 프로젝트 팀명과 프로젝트명이 정해졌다. 팀명은 '무코' 무한코딩, 무결점코딩, 무심코 코딩 등등.... 각종 용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름이다. 개인적으로는 무결점코딩이 마음에 들긴한다. 무결점 코딩에 도전하는 좋은 팀이 돼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명은 '큐티 & 큐피' 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이 많았으나 그중 생각나는것은 '두근두근', '큐피트', '설레임', '위드' 등등이다. 큐피트는 두근두근 하다가 이런저런 토의 끝에 '큐티 & 큐피'로 하기로 했다. 큐티는 여자, 큐피는 남자이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토의한.. 2007. 12. 26.
세미프로젝트의 막바지 세미라고는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프로젝트가 이제 내일 아침이면 끝이난다. 정확하게는 10시간후...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나 스스로에게도 우리조 (상열이형, 동윤이형, 용수형, 영균이형, 영희누나) 모두에게도 플러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힘든시간을 보내고 힘든시간을 지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무엇이든 발전이 있으려면, 성장이 있으려면 시련과 고통, 연단의 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희생없이 무언가를 성취했다거나, 어쩌다보니 성공했다는 사람의 말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그 사람자체를 의심해보든지...^^;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신경질도 날때가 있고, 섭섭한 마음이 들때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아쉬움이.. 2007. 12. 5.
지금 새벽3시...오후 1시 30분 Fundamental 1 시험.... 새벽까지 덤프를 외우느라 집에 늦게 들어왔다. 11월은 정말 할것이 많다. 전혀 놀지 않는데도, 시간은 부족하다. 그래서 잠을 줄이고 있는데, 의외로 몸이 잘 버티는 것 같아서 대견하다. 이제 프로젝트라는 이유로 어쩌면 주일에 교회에 붙어 있는 시간이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않게 되도록 정말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것 같다. 어차피 피곤한 인생이라면, 편하게 살려고 발버둥치기보다 힘든 가운데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잡는게 좋은 것 같다. 잠을 잘 못자다보니 이리 저리 조그만 것 하나에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 약간 날카롭게 되는 것 같다. 아마 나뿐만 그런것이 아니라 열심히 힘내고 있는 모두가 그럴 것 같다. 신경이 날카로운 중에 말조심하도록 특히 주의하자... 말 한마디 잘.. 2007. 11. 10.
프로젝트 진행중!!!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쇼핑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현상황에 정해진 것은 주제뿐! 우리의 사이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하기로 했다. 디자인은 일단 내가 맡고, 다른사람들에게 조금씩 일을 분담하는 형태로 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디자인은 회원가입 페이지 정도 인가..^^; 아직까지 만들어야 할 것이 상당히 많다. 모델링을 하면서 진행되고 있기에, 여러가지 추가해야할 상황이 많이 생기긴 하겠지만, 일단은 메인시안을 잡아놨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이 되지는 않는다. 누군가 우리의 것을 보고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 있을 수준까지 된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정도 까지는 해보고 싶다. 디자인은 외국의 사이트 것을 베껴온 것이긴 하지만..ㅋ 200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