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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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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지금은 가슴아픈 일이 될지는 몰라도 고통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나를 단련해주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감기엔 판콜A 마음의 병에는 갓콜A 마음이 설레이기 쉬운 가을이다. 유달시리 추남 추녀가 많은 가을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이 시린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중에 나도 포함되는 것 같고 말이지 그리고 추워지니 면역력 약한 나의 몸뚱아리는 쉬라고 열을 낸다. 지금 과부하라고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다고 경고를 보낸다. 약이 필요한 때이다. 몸도 마음도 감기엔 판콜A라고 했던가... 마음의 병에는 갓콜A이다. 그분을 부르는 것에는 제한이 업다. 통화요금도 없고, 발신안되는 곳도 없다. 그분이 우리가 부를 때 응답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없다. 혹시나 의심이 생긴다면, 하나님께 했던 말들을 기억하고 나중에 들춰보면 알게된다. 감성이 풍부해지고, 감정이 깊어져가는 가을 그분 앞에서 마음을 쏟아놓으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 무엇과 바꿀수없는 기쁨 알..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한다는 건 영광이지! 내가 하는 일이 보잘 것 없어보이고 내가 한없이 연약해 보여도,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 하나님이 나를 귀한 존재로 지으셨다는 사실이야. 나는 공장에서 대충 찍어낸 대량 생산품 같은 존재가 아니야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놀라운 존재이지.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재능을 주셨어. 남들이 보기엔 별거아니게 보이긴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거래. 그래서 좀 더 잘해볼려구.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를 지으신 분이 나를 응원하고 있잖아. 그러니 힘내서 잘해봐야지!!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