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면접1 이력서, 일본어, JSP 빡시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벌써 냉엄한 사회를 제대로 맞서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됐다. 2년이나 도망치고, 피했으니 이제는 어디 갈데도 없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디든 좋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점점 좋은 곳에 가고싶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다. 돈많이 주고 앞으로 미래도 있는 곳 말이지 그렇지만, 과연 그래도 되는걸까...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으로 비쳐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는 생각이든다. 금요일에는 기술면접 시험이 있다. 잘 칠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되는 걸까... 뜻하신 그곳에 가겠다고한 나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教えてくれる。 2007.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