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2)
No Sacrifies No Victory No Sacrifies No Victory - 희생없이는 승리도 없다. 트랜스포머를 보는 내내 나오는 말이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거는 사람들의 힘은 엄청나다. 목숨을 내걸때에 그들의 능력은 보통사람의 몇배 수십배가 된다. 영화에서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 엄청나게 거대한 로봇과 싸운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다.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걸은 그들에게 두려운 것은 없다. 두려운 것이 있는가? 망설여 지는 것이 있는가? 힘든가? 피하지말라. 목숨을 걸지언정.... 가장 무서운 사람은 목숨을 건 사람이다....
슈가 앤 스파이스 일본어를 공부중이기에 영화도 일본영화를 보게 되었다. 무슨 여자배우때문에 본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여자배우가 춘아누나 닮아서 깜짝 놀랬다. 춘아누나를 아는 사람은 보면 진짜 닮았다는걸 알수 있을 것이다.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암튼... 춘아누나가 한 인물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해주었다..ㅋㅋ 영화의 줄거리는 별거 없다. 야마시타(山下)라는 18살 사내아이의 사랑얘기이다. 일본영화 답게 차분한 진행을 보여준다. 일본영화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독백이 많다. 사람이 몇사람 안나온다. 장소도 거의 안바뀐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뭔가 하는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지루해져서 기타연습하면서 영화를 본 관계로 깊이있는 이야기는 힘들것 같다. 보면서 일본인들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는 것 같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