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1 슈가 앤 스파이스 일본어를 공부중이기에 영화도 일본영화를 보게 되었다. 무슨 여자배우때문에 본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여자배우가 춘아누나 닮아서 깜짝 놀랬다. 춘아누나를 아는 사람은 보면 진짜 닮았다는걸 알수 있을 것이다.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암튼... 춘아누나가 한 인물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해주었다..ㅋㅋ 영화의 줄거리는 별거 없다. 야마시타(山下)라는 18살 사내아이의 사랑얘기이다. 일본영화 답게 차분한 진행을 보여준다. 일본영화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독백이 많다. 사람이 몇사람 안나온다. 장소도 거의 안바뀐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뭔가 하는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지루해져서 기타연습하면서 영화를 본 관계로 깊이있는 이야기는 힘들것 같다. 보면서 일본인들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는 것 같다. 사.. 2007.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