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기억1 시험기간에 가장 잘 노는 것 처럼.... 프로젝트 기간에 뭔가 다른짓을 하는게 더 쉬운것 같다. 해야할게 산떠미인기간에 정말 정말 놀고 싶어지는건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한단 말인가.... 바쁘다는 핑계로 나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크다. 이리저리 아픈 과거로 부터 1년이란 시간이 다되어 간다. 여전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 뿐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한번 선택을 해보게 된것 같다. 여러가지로 재고 또 재고 한 부분들이 있지만,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경험인 것 같다. 어쩌면 지금은 홀로서는 연습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사람은 홀로 서도록 지음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바로 서도록 하기위해 그것을 기꺼이 허락하실 수 있는 분이다. 이런 시간이 없었다면, 나는 여전히 나약하고 현실에 대해 불평많.. 2008.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