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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쁜가보다.. 글쓸 생각을 거의 못하고 있다... 하루 하루 살아내는게 쉽지않은가보다. 그래도 생각은 좀 하고 살아야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모습에 할말을 잃는듯 하다...
깊이 영양가 없는 말 백 마디보다 깊이 있는말 한 마디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생활은 이렇다. 내 삶은 이렇다 저렇다 하고 싶은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돌아볼 시간이 없다. 날이 갈수록 갈급해지는 내 마음 무엇으로 채울까!!! 더 많이 더 빨리를 외치는 세상속에서 더 깊이 더 간절히를 외치는 나 였으면 좋겠다. 주님 간절히 사모하오니 갈급한 마음 채워주세요!
자바를 통해 알게된 프로그래밍의 기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친밀감... 오래도록 쳐다만 보고 있던 먼 길을 이제 한걸음씩 가려고 하는데, 가까이를 둘러보니 혼자라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홀로 길을 가며 울어보아도, 노래 불러도, 기도해도 듣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많았던 나에게 홀로 남겨진 시간은 참 힘든 시간이었다. '그냥 멈춰서서 구경하면 안될까? ' '그냥 다른길로 가면 안될까? ' 참 많은 고민이 든다... 나에게 길을 가르쳐준 그 분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힘들어서 사람들이 보지 않는 구석에서 참 서럽게 많이 울었다. 우는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나에게 그분은 눈물을 가르쳐 주었다. 그저 재미있는 것, 좋아하는 것만을 하려하던 나에게 그분은 인생의 고난을 가르쳐주셨다. 힘겨운 발걸음을 하루하루 떼며, 홀로 가는길이 익숙해지려는..
2007년 7월 22일 중등부 콘티 이번주 콘티는 조금 어렵다.. 잘 할 수 있을까..! 그사랑 - 트랜스포메이션 워십 주 날 구원했으니 - 희윤이와 재신이가 같이 함께주의 이름높여 드리세 보좌로부터 오직 주님만 - 트랜스포메이션 워십 버젼 그사랑 repraise 주님은 신실하고 하나님께 나아갈때 필요한 것은?! 그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의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한다는 건 영광이지! 내가 하는 일이 보잘 것 없어보이고 내가 한없이 연약해 보여도,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 하나님이 나를 귀한 존재로 지으셨다는 사실이야. 나는 공장에서 대충 찍어낸 대량 생산품 같은 존재가 아니야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놀라운 존재이지.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재능을 주셨어. 남들이 보기엔 별거아니게 보이긴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거래. 그래서 좀 더 잘해볼려구.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를 지으신 분이 나를 응원하고 있잖아. 그러니 힘내서 잘해봐야지!!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No Sacrifies No Victory No Sacrifies No Victory - 희생없이는 승리도 없다. 트랜스포머를 보는 내내 나오는 말이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거는 사람들의 힘은 엄청나다. 목숨을 내걸때에 그들의 능력은 보통사람의 몇배 수십배가 된다. 영화에서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 엄청나게 거대한 로봇과 싸운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다.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걸은 그들에게 두려운 것은 없다. 두려운 것이 있는가? 망설여 지는 것이 있는가? 힘든가? 피하지말라. 목숨을 걸지언정.... 가장 무서운 사람은 목숨을 건 사람이다....
새벽기도.. 새벽기도 찬양인도자가 필요하다는 소리에 왜 내가 하겠다고 자청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를 주셔서 지금 기쁜마음과 동시에 부담감을 가지고 찬양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에 나가서 밤에 오는 주제에 더 일찍 일어나서 찬양하고 밤에는 찬양을 미리 연습하고 PPT만들고 하는 바람에 정작 기도하지 않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하나님이 과연 기뻐하실런지...ㅠㅠ 지금 밤이 늦었지만, 꼭 기도하고 자야겠다., 주님 기도하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주시고, 기도로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은혜주세요. 찬양을 통해 기도회가 더 뜨거워지고 하나님께 마음이 열리게 해주세요.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이제야 기초습득.... 이틀간 치뤄졌던 JAVA Basic Programming의 시험이 어제로 끝이났다. 2달간 무진장 고생해서 겨우겨우 기초를 습득한 것이다.. 고작 기초를 배웠을 뿐인데, 높은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도 많다. 자바 스크립트, GUI, JDBC, 네트워크프로그래밍, 스트러츠 프레임워크, 오라클, 자바 윈도우 프로그래밍, 자바 서블릿, JSP, EJB 등등... 산 넘어 산이다... 조장인 사람이 이런데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참..어렵고 힘든길 택했지만, 힘든만큰 좋은일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자...그럼 이제 스윙이랑 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해볼까나!! 공부할것이 많다는 것은 내가 아직 올라갈 곳이 많다는 것이니까!! HOW easy JAVA!
충혈된 눈, 상한 마음, 연약한 무릎, 꺽인 의지.... 나의 지금 상태를 잘 표현하는 말들이다. 언제쯤 이 힘든 시기를 지내고 마음껏 웃을 수 있을까! 이런 상황속에서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하는 것을 믿는건 정말 힘든 것 같다. 그렇지만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이 아십니다. 분별력이 너를 지켜주며, 명철이 너를 보호해 줄 것이다. 잠 2:11
6월 24일 중등부 콘티 불을내려주소서 나로부터시작되리 나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하늘위에 주님 밖에 왕되신 주께 감사하세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모든민족과 방언들 가운데 =====================================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 소원중에 한가지만 고르라고 한다면 정말 저것을 고를 수 있을까!!! 그렇게 고백하는 시간 되면 좋겠다. 주형이의 키르키즈이름이 "크바느츠" 인데 "기쁨" 이라는 뜻이란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주형이가 부럽기도하고 축복해주고 싶기도 하다! 놀랍다!! 나의 삶에도 그런 축복이 있길....
2007년 6월 17일 중등부콘티 intro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1. 왕되신 주께 감사하세 2. (위대하신 왕) 주님은 아시네 3. (오직! 예수!) 원웨이 4.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5.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주가 보이신 생명의길 6. (내 영혼이 확정되고) 모든상황 속에서 - 후렴만~! 이번주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만 30분 부르라면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크리스찬의 믿음이 흔들릴 때 크리스찬의 믿음이 크게 흔들릴 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질 때이다. 크리스찬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게 될 때의 충격이란... 요즘 그런일을 참으로 많이 겪게 되었다. 분명히 근본적인 이유는 나에게 있지만, 나에게 왜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죄 값이라 생각하고 달게 받으려고 노력중일 뿐이다.. 점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작아지는걸 느낀다. 내가 할 수 있는 말도 거의 없다는걸 알게 된다. 하지만 말씀중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말도 할 수 없고, 행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죠...?! 요즘처럼 내가 연약하다..
스티브잡스의 교훈10가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은 기도할 때... 자다가 갑자기 깨거나 한다면 기도하라는 신호라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져보자구!
감상에 빠지다...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지루할 틈이 없는 하루의 연속이다. 그런 와중에도 할거는 다하고 다니니 신기하기도 하다.. 개인시간이 많이 없기에 그 시간들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실용주의에 빠지게 된다. 하루 하루 배우는 것이 즐겁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좋다. 부족한것이 많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고 있음이 좋다. 기도해야하는 공동체가 있음이 감사하다. 마음에 품은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다. 멀리있지만, 함께 나그네로 살아가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하다. 하나님을 믿게되어서 정말 좋은 것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조금 줄어들게 되는 것이라고나 할까..? 오랬동안 나를 옳아 매고 있던 슬픔에서 이제야 조금 헤어져 나오는 듯하다. 여전히 그 부분을 건드리면 힘들긴 하지만....... 어제 찬..
6월 2일 중등부 콘티 보혈을 지나 나의 가장 낮은마음 주님은 아시네 약할때 강함 되시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사명 이번주 콘티짜는게 왜이리도 힘든지... 기타치면서 콘티를 짜고 있는데 하나님이 물으셨다. '기타를 치고 싶은거니, 찬양이 하고 싶은거니' 연주를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물으셨다. 그 순간 나는 기타를 내려 놓았다. 찬양인도자가 잘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기란 참 힘든것 같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잘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찬양을 즐거이 부르지 않고 인상을 쓰며 부르고 있을 때 마음이 힘들때가 많다. 준비할 때의 은혜와는 다르게 실제로 사람들앞에서의 찬양이 이상하게 될 때가 많다. 그렇지만, 이러나 저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찬양을..
자바에서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공통점과 차이점 클래스는 크게 일반클래스와 추상클래스로 나뉘는데 추상클래스는 본문중에 '추상메소드'가 하나 이상 포함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인터페이스는 모든 메소드가 추상메소드인 경우 선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상메소드라 함은 메소드의 선언부만 있고 본문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본문은 중괄호({})로 묶여진 몸체(body)부분을 말하는데 중괄호 안이 비어있더라도 이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추상메소드가 아닙니다. 추상메소드의 선언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abstract public void test( int a ); 즉, 메소드의 선언 후에 세미콜른(;)만을 찍어 이를 선언만 하고 구현은 자식클래스에서 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일반 클래스의 경우 상속받은 자식클래스가 반드시 부모클래스의 메소드를 '오버라이딩(ove..
프로그래머와 유치원생의 닮은점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과연 그런지?Programmerthink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사실 매우 간단하다고 한다.5세의 동심으로 돌아가 유치원에서 배운 것만 잘 실현해도 좋은 개발자가 된다고 한다.동심으로 돌아가서 유치원 시절에 가르쳐준 것들을 생각해보자, 아마 좋은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참고로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어렸을때 배운 것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교훈이 된다는 것은 잊지 말기 바란다.1. 모든 것을 나누어 가지자.오픈소스를 활용하고 가능하다면 나도 함께 동참하자.
오래간만에... 마음을 터놓을 사람들을 만났다. 나를 포장하지 않고 드러내도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건 참 좋은 일이다. 그들을 자주 보지 못한다는게 안타깝긴하지만...^^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지못한다는게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마음이 많이 상해 있었던걸 발견한다.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도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적는 것도 있다. 그러다보니 그다지 밝지 않은 내용도 많은게 사실이다. 오늘은 그런 답답한 마음이 좀 풀렸다. 다시 힘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1~100까지의 소수 출력 예제 이거 처음에 이해가 안되서 오랜시간 고민했는데, 나처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올린다. class PrimeNumbe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PrimeNumber pn = new PrimeNumber(); pn.test2(); }//main 끝 public void test1(){ boolean 소수일까 = true; //소수인지 판단하는 boolean 변수를 설정합니다. //boolean 변수는 어떤 것일까요? //boolean 변수는 true(참) 또는 false(거짓)값 만을 가지는 기본 데이터형입니다. //int 변수를 설정해서 이 예제를 만들 수도 있지만, boolean 데이터를 쓰면 //문자로 변수를 설정게 되고 의미가 약간 더 분명해지기 ..
배워서 남주나~~? 남주자~~!! 어릴적에 어르신들께서 공부잘 안하는 나같은 아이에게 하시는 말씀중에는 '배워서 남주냐' 라는 말이 많았다.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는 내가 나의 동생 뻘 되는 아이들에게 그런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배워서 남주나'라는 말을 곱씹어 보니 그말을 조금 바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분명히 ITEA 15기 분들은 서로를 위해 공부하고 있다.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일본어를 잘 못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 일본어를 가르쳐 준다. IT를 잘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내어 프로그램을 가르쳐준다. 이렇게 우리 반 사람들은 서로서로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을 나누어 주고 있다. 배워서 남주는 사람들이 손해를 볼것 같지만, 오히려 좋은게 많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잘 주기 위해 더 열심히 공..
일본어 동사외우는 간단 자바프로그램 배열과 랜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수 있는지 알수 있는 예제 입니다. level 1. 자신이 외우고 싶은 일본어 동사 10개를 1차원 배열에 할당하고 이것이 하나만 랜덤하게 출력되도록 해보세요. ex) "시험이 끝나다.","하늘이 흐리다.","문이 닫히다.", "전차가 멈추다.","손을 잡다.","물건을 집다.","사실을 알다.", "요리를 만들다.","돈이 필요하다.","손을 잡다." => 요리를 만들다 level 2. 자신이 외우고 싶은 일본어 동사를 배열에 할당하고 또다른 배열에 활용을 할당하여 동사와 활용형이 동시에 출력되게 하시오. ex) 동사 -"(물건)이 있다.","끝나다.","닫히다","앉다","멈추다" ,"잡다","만들다","오르다","들어가다","달리다","모이다.","장식하다.","꾸..
귀가 이상하다... 자꾸 오른쪽귀에서 소리가 들릴때마다 듣는 음에서 3도 정도 낮은 소리가 같이 들린다. 아버지는 귀지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고 병원에서는 피곤하다고 하고 엄마는 내가 몸이 약해서 그렇다고 한다. 네이버를 찾아보니 귀에서 잡음이 들리는걸 '이명'이라고 한다는데 잘 안고쳐 지는 병이란다.. 머...안고쳐지면 그냥 그렇게 살지머.. 공부할 때 상당히 신경 쓰이기는 한데..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다. 귀마개 아이템도 구매를 하였고..^^ 하나님이 요새 내가 마음에 안드는지 나를 많이 괴롭히신다...ㅋ 그래도 살아있으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거 아닌가... 나 아직 죽을려면 40년은 남았다... 그때까지는 죽을 것 같아도 참자...(적고보니 엄청 무서운 말이네..ㅡㅡ;)
내가 원하는 것, 나에게 필요한 것 시심을 보다가 CS루이스 아저씨가 '고통의 문제'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 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에게 고통은 필요한 것일까... 외로움과 힘겨움은 필요한 것일까... 분명히 내가 원해서 힘든게 아니고 외로운게 아니고 고통스러운게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시간들을 나에게 주고 계신다. 사람들과의 즐거운 관계들을 조금씩 끊으시고 하나님과의 고독한 시간가운데 초대하신다. 주위에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건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나에게 대답을 하시는 건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하나님께 가끔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짓는 날이 많아졌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지 시시때때로 질문하며 그것이 사실임을 또한 확인하며 감격하는 날 또한 많아졌다. 사람들이 중..
후...공부할것 많네.. 그 동안 공부할 것이 많아서 글을 잘 쓰지 못했는데, 콘티때문에 쓰는 김에 한꺼번에 쓰게됐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학원에서 스터디가 시작이 됐는데, 찬호, 경보형님, 이영이형님 그리고 나 이렇게 4사람이 조장이 됐다. 내가 조장이지만, 우리조에서 내가 제일 어리다...^^; 매일 매일 저녁7시에 시작하는 '10분 스피치'가 끝나면 스터디룸에서 우리의 스터디는 시작된다. 일본어는 JPT1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영희 누나와 영균이 형님이 맡아서 하고 있다. 영희누나는 단어 파트 영균이 형님은 회화 파트를 맡아서 일본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IT는 우리 조원 형님 누나에게 죄송하게도 내가 맡고있다. 조장중에 유일하게 나만 전공자가 아니다..;; 그래도 아는 한도 내에서 자바를 잘 알아가실 수 있도록..
5월 11일 중등부 콘티 1.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 배워보기 2. 완전한 사랑 보여주신 => 통기타 4마디 전주 -> 드럼&베이스와 4마디 -> '완전한 사랑보여주신들어감' 3. 불을 내려주소서 완전한 사랑보여주신이 천천히 끝난후 박자에 맞게 천천히 '불을 내려주소서'로 들어가서 다시 빨라짐. 4.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선생님들이 중등부 친구들을 위해 먼저 축복 5.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중등부 친구들이 선생님께 축복 6. 나를 지으신 주님 - 이것 전에 멘트 있음 7.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어서 불러요~~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존귀한 사람이다. 이미 당신은 이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람이다. 당신의 얼굴생김새와 상관없이 당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당신의 소유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당신의 지식의 깊이와 상관없이 당신과 연결되어 있는 관계들과 상관없이 당신의 모든 환경들과 상관없이 당신은 귀한 사람이다. 당신을 위해 이미 세상보다 크신 분이 생명을 내어 놓으셨다. 당신을 지으신 분이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서 스스로 낮아지셨다. 이미 앞에서 말했지만, 당신은 온 세상을 다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다. 저기 보이는 높은 하늘도, 넓은 바다도,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당신 눈앞에서 흔들리는 나무들도, 화려한 옷을 입은 꽃들도 모두 당신을 위해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늘의 아버지가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신다. '..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예수를 주로 따르고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힘겨움이 반드시 따르게 되어있다. 위의 말이 거짓이면 좋겠지만, 말씀에 비춰보아도, 나의 경험에 비춰보아도, 주위의 사람들을 보아도 위의 말은 진리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따르냐고? 그건 '믿음' 때문이다. 고난이 끝날 것을 믿는 믿음. 슬픔 대신 기쁨을 주실 것을 믿는 믿음. 깨어진 관계가 회복될 것을 믿는 믿음. 그리고 위에 나온 모든 것이 진실되다는 믿음. '죄'때문에 어그러진 것이 바로 잡아지는 날이 올것이다. 나는 그날을 기다린다. 기다리는 자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나는 기다린다. 상처와 고통으로 엉망이된 상한마음이 고쳐지길 기도한다. 둔감하던 나를 민감하게 만든 눈물이 그치길 기도한다. 변화하지 않는 상황속에 소망을 바라보길 기도한다. 진리의 성령..
타자시험 일뜽! 게임말고는 일등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별로 해본적 없고, 일등을 한적도 별로 없는 내게 오늘 일등 먹는 사건이 일어났다.. 타자시험을 396타라는 초인적인 타수를 기록하며 1등을 먹었던것이다..캬캬.. 실제로 나가서 칠때는 엄청나게 떨렸는데, 어떻게 한건지도 잘 모르겠다. 하고 나서 내 타수가 몇타인지 다른사람이 가르쳐줘서 알았으니까... 1등에게는 상품으로 필레오맥스 키보드가 주어졌다. 집에 키보드 별로 안좋은데...아싸..ㅋㅋ 살림 하나 늘었다. 박혜란 매니저님 키보드 캄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