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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갑다... 요새는 이상하게도 환경이 변하면 일단은 몸이 아프고 본다. 여기는 대략 빡시게 하는 곳이라 벌써부터 신호가 온다... 입술위 신체부위에서 부터 흐르는 빨간 액체... 후... 정말 안아픈게 복이다...
컴퓨터 + 일본어 = 엄청난 공부량?! 오늘 드디어 시작된 ITEA Enterprize JAVA Class 컴퓨터학개론 이론이 먼저냐 실제가 먼저냐에 대한 아티클을 같이 보고 하드웨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오늘 배운 하드웨어란 녀석중에 기억해야 할것은 바로 'CPU' 이다. - 연산 : 2진법을 사용해 모든 계산을 한다. - 제어 : CPU를 통해 각종 장치들을 제어한다. - 저장 : 레지스터에 연산을 수행한 중간결과를 보관한다. 준비물 - 노트 2권 - 복습노트 - 에러기록장 숙제 1.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2. 프로그래밍은 무엇인가? 3. 프로그래머는 어떤사람인가? => A4지 한장에 적어와야한다.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가나 발음 일본어 동사변화 문법 아직 숙제는 없으나 왠지 부담되고 힘든 일본어 수업이었다..ㅠㅠ 아직 학원에 한글이 ..
다음주 수요일 타자연습 시험.. 두둥!!! 오늘은 일본어 테스트가 있는날이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일본어 수업이 심화반/기초반으로 나뉘게 된다. 나의 결과는? 역시나 기초반^^ 일본어 테스트가 끝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ITEA에서 받은 '컴퓨타학 개론' (일부러 컴퓨타라 쓴것임) 책을 보며 여유와 따분함을 즐기고 있는데, 팀장님이 갑자기 오셔서 '다음주 금요일 타자시험 있습니다.' 라고 하신다...;; 그런후에 매니저님이 오셔서는 '타자시험은 다음주 화요일에 칩시다.' 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순간 간이 덜컥..;; 그후에 다시 수요일에 치기로 하긴 했지만, 부담이 안될 수가 없다. 조용하던 교실에는 지금 '축지타법' 타자연습 소리만 가득하다. 시험의 기준은 영어/단문/3회 쳐서 최고 타수 300타 넘기이다.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영타시험을 칠..
기영이누나 블로그에 방명록적다가.. 죽을듯한 고통이 있어도 사람이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꼭 해야할 일을 다하지 못한사람이 죽는 일은 없거든요.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거지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여도 알려는 노력조차 안하는 것보다 죽을듯 힘들지만, 결코 죽지 않음을 알기에 인내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썩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밀알이 썩는다는 이유는 죽는다는 것이겠지요. 죽을 듯한 고통가운데, 어쩌면 실제로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이 같아야할 이유는 없는거죠~ 힘내서 살아요.. 화이팅~~^^ 이렇게 적었는데 나에게도 필요한 말인것 같아서 내 블로그에도 그대로 옮겨왔다..^^
편하고 게으른 나날이여 안녕~ 지난 2년 동안 나름대로 어렵다고 생각되는 시간들이 많았으나, 되돌아보면 내가 게으른 사람, 부족한 사람, 성격이 모난 사람 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해준 지난 2년이었다. 공동체에서 떨어져서 스스로 공동체를 개척하고 만들어가야하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은 '호산나'라는 좋은 공동체를 꾸리게 하셨다. '순'으로도 불렸고 지금은 '목장'으로 불리는 조모임을 알게 하셨다. 공동체가 있었기에 게으르고 부족하고 성격이 더러운 나였지만, 받아들여짐을 경험했다. 한주간의 삶이 공허하고 괴롭고 쓰러지기 쉬운때에도 회복을 맛보았다. 거기에 보너스로 부족한 나를 리더로 세워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했던가... 그렇지만, 나는 지금 나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있다. 여전히 돌아보면 연약하..
슈가 앤 스파이스 일본어를 공부중이기에 영화도 일본영화를 보게 되었다. 무슨 여자배우때문에 본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여자배우가 춘아누나 닮아서 깜짝 놀랬다. 춘아누나를 아는 사람은 보면 진짜 닮았다는걸 알수 있을 것이다.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암튼... 춘아누나가 한 인물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해주었다..ㅋㅋ 영화의 줄거리는 별거 없다. 야마시타(山下)라는 18살 사내아이의 사랑얘기이다. 일본영화 답게 차분한 진행을 보여준다. 일본영화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독백이 많다. 사람이 몇사람 안나온다. 장소도 거의 안바뀐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뭔가 하는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지루해져서 기타연습하면서 영화를 본 관계로 깊이있는 이야기는 힘들것 같다. 보면서 일본인들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는 것 같다. 사..
조승희씨 총격사건... 그날 새벽 무슨 이유엔지는 모르겠지만, 멀쩡한 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사람이 불한당에게 칼에 찔리는 꿈을 꾸었다. 왠지 기분이 안좋았는데, 뉴스에는 조승희씨 총격사건이 났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부분은 그는 외톨이였다는 것이다. 그는 외로운 사람이었다. 거기에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것을 분노로 발산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외톨이로 만든 사회를 미워하며 그는 그렇게 온갖 욕을 퍼부으며, 사람들을 놀라게하고는 떠났다. 살기 편한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편한만큼 더 외롭다. 자신이 성공한 만큼 더 불안하다. 자신이 가진만큼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우리에겐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은 있었으나, 공동체는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열공!! 아주 드라마틱하게 부산 IT 직업 전문 학원에서 중앙일보 ITEA로 옮기게 되었다. 같은점 -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9시까지 가야한다. 다른점 - 닷넷이 아니라 자바를 배운다. 일본어도 배운다. 밤10시까지 한다. 이리저리 내 인생은 재미나다. 인생이 참....드라마틱하다는 생각은 처음 해본다. 잘 할 수 있겠지? ^^ Practice makes Perfect!!
기분안좋은날에는.. 기분안좋은 날에는 기도하는 거다... 별 수 있냐... 상황이 이렇게 밖에 안되는 것을 어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뇌를 자극하는 ASP.NET 9장공부중.... 이 책...제목대로 정말 뇌를 너무 자극한다..ㅡㅡ;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네... 아..내공이 부족하구나!!! 열심히하자..
[윈도우팁-펀거] 윈도2003을 데스크탑 처럼 사용하기 절대로 아래에 있는 내용을 다 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그냥 보시고 필요한 것만 하시면 됩니다. 전부다 적용해 보시는 부지런한 분에게 박수를!!짝짝짝... * Windows 2003 Server 설치 기본내용 총정리 기본Tip. ------------------------------------------------------------ * 체크표기 : (체크) * 체크해제표기 : (해제) * 윈도우 2003은 서버용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음성 및 자바등의 구성이 안되어 있음. - 음성/테마 적용 및 자바설치등을 해주면 원할한 사용. * 기본적으로 Windows 2003은 윈2000 or XP보다 훨씬 빠른속도와 확장성을보여줌! (저사양에서도 빠른성능을 보여줌.) * Windows Sever 2003 ..
중보자는... 중보자는 무너진 곳을 막아서는 사람이다. 중보자는 정죄하고 치유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다. 중보자는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이다. 그렇게 살자... 사악하게 살지말고...
프로그래머가 피곤해지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사람들은 점점 편리한 것을 원한다. 사람이 편리해 진다는 것은 다른 무엇이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한다는 말이다. 그 다른 무엇중에는 컴퓨터도 포함된다. 사람이 할일이 줄어드는대신, 컴퓨터가 하는 일이 많아진다. 컴퓨터가 하는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컴퓨터는 복잡해진다. 그러면 프로그래머는 복잡해진 컴퓨터를 공부해야한다. 복잡해지면 질수록 프로그래머는 공부를 많이해야하는것이고... 따라서 피곤해지는 것인 것이다~~!!! 나는 어쩌면 피곤한 길을 가려고 하는건지도...... 그래도 재밌잖아..^^
아이티학원 첫날~ 오늘은 기다려왔던 닷넷솔루션개발자과정 첫날이다. 첫날이라서 들어야하는 내용들이 많다. 특히나 출석과 관련된 내용들... 절대로 결석 지각을 하지말라는 내용을 거의 4시간 가량 들었더니 지겨워지고 잠이 많이 왔다..^^; 담임이라는 분은 정영호(piozen@paran.com)라는 분인데, 개인면담 이런건 싫고, 그냥 공부관련된거는 많이 물어보라고 하셨다. 공부라...머...그냥 하면 되는거지... 여기 온 사람들의 배경은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많이 서먹 서먹하다. 하루종일 말한마디 같이하기 힘들고, 밥을 같이 먹는것도 어색하다. 새로 만나게 된 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아이티업계는 첫째는 실력, 둘째는 인맥이란다. 실력과 인격이 겸비된 사람이 되고 싶다. 이건 머지..?..
나는 어떤 블로거 일까? 당신은 존경받는 블로거입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양질의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능가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 있구만..;; 글이 별로 가득차 있지도 않은데, 윽수 부끄럽다.... 이거 해보려면 클릭 해보세용..^^ 블로그 하면 할수록 재미나는건 사실이다..ㅋ
부활절!! Eugene Burnand의 그림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 삶은 참 힘들고 고단한 것 같다.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의 표정이 너무도 힘겨워 보인다. 그러기에 나에겐 예수님이 참 많이 필요한 것일까.... 나의 요즘의 표정도 위의 두사람의 표정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피곤하다. 아프다. 힘들다. 예수님 저한테 좀 찾아와 주세요...
나 강도사님 영미 강도사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첨이다. 옆에서는 선교국 차나눔 하고 있었는데, 왠지 약간 미안한 감이 들었다고나 할까....ㅎ
원일이가 올려준 사진 http://club.cyworld.nate.com/50669412213/-110225491 여기로 들어가서 봐야하는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주일에 잠시 소풍을 갔었다.!^^
블로그 좋다!!!! 뭔가 사용하면서 좋다고 느끼는게 참 오래간만인 것 같다.. 내 맘대로 바꿀 수 있고, 거기다 잘 만드는 사람들이 손수 스킨을 만들어주시니, 차려준 밥상을 떠먹기만 하면 되니 아주 좋다..!!! 싸이월드처럼 꾸미려면 돈내고 사야하는게 아니라 단지 약간 찾고 공부하고, 만들면 되니깐...진짜 좋다..!!! 캬!!! 앞으로는 블로그다!!!
블로그가 생겼다.. 뭔가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