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라고는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프로젝트가 이제 내일 아침이면 끝이난다.
정확하게는 10시간후...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나 스스로에게도
우리조 (상열이형, 동윤이형, 용수형, 영균이형, 영희누나) 모두에게도
플러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힘든시간을 보내고 힘든시간을 지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무엇이든 발전이 있으려면, 성장이 있으려면
시련과 고통, 연단의 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희생없이 무언가를 성취했다거나,
어쩌다보니 성공했다는 사람의 말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그 사람자체를 의심해보든지...^^;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신경질도 날때가 있고,
섭섭한 마음이 들때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아쉬움이 더 남는것 같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은 든다.
최근에 내가 최선을 다해서 무엇인가 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던가..^^
그것 만으로도 만족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오류투성이인 곳들이 발견되어도,
짜증나거나 실망하거나 하는것이 아닌
나자신이 조금 더 자라고 조금 더 힘을 낼수 있게 되었다는것에 만족을 얻는다.
아...한가지 또 걸리는 것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한것 같아
많이 죄송스럽다.
모르는체 짓는 죄가 아닌 고의적인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나의 능력을 의지하려고하는 고질적인 죄,
그래서 나의 이루어 놓은 것을 내가 했다고 말하고 싶은 교만한 죄.
이러한 것들을 프로젝트가 끝나기전에 하나님앞에 올려드려야겠다.
나의 삶은 하나님없이는 있을 수 없음을
나의 인생의 운전사는 예수님이심을
내노래의 제목이 되시는 분앞에 무릎꿇고 나아가야 겠다.
그래서 파이날 프로젝트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
우리조 형님들, 영희누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를 다 할 수 있게된 것은 전적으로 형님들과 영희누나의 도움때문입니다.
저는 그저 거들었을뿐..^^
남은 ITEA 생활도 열심히 해보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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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던 프로젝트가 이제 내일 아침이면 끝이난다.
정확하게는 10시간후...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나 스스로에게도
우리조 (상열이형, 동윤이형, 용수형, 영균이형, 영희누나) 모두에게도
플러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힘든시간을 보내고 힘든시간을 지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무엇이든 발전이 있으려면, 성장이 있으려면
시련과 고통, 연단의 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희생없이 무언가를 성취했다거나,
어쩌다보니 성공했다는 사람의 말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그 사람자체를 의심해보든지...^^;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신경질도 날때가 있고,
섭섭한 마음이 들때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아쉬움이 더 남는것 같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은 든다.
최근에 내가 최선을 다해서 무엇인가 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던가..^^
그것 만으로도 만족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오류투성이인 곳들이 발견되어도,
짜증나거나 실망하거나 하는것이 아닌
나자신이 조금 더 자라고 조금 더 힘을 낼수 있게 되었다는것에 만족을 얻는다.
아...한가지 또 걸리는 것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한것 같아
많이 죄송스럽다.
모르는체 짓는 죄가 아닌 고의적인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나의 능력을 의지하려고하는 고질적인 죄,
그래서 나의 이루어 놓은 것을 내가 했다고 말하고 싶은 교만한 죄.
이러한 것들을 프로젝트가 끝나기전에 하나님앞에 올려드려야겠다.
나의 삶은 하나님없이는 있을 수 없음을
나의 인생의 운전사는 예수님이심을
내노래의 제목이 되시는 분앞에 무릎꿇고 나아가야 겠다.
그래서 파이날 프로젝트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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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 형님들, 영희누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를 다 할 수 있게된 것은 전적으로 형님들과 영희누나의 도움때문입니다.
저는 그저 거들었을뿐..^^
남은 ITEA 생활도 열심히 해보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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