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곤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너무나 피곤하다.
체력이 점점 한계를 드러내는 건가...?

아직은 힘들면 안되는데 말이지~

파이널 프로젝트 팀명과 프로젝트명이 정해졌다.

팀명은 '무코' 무한코딩, 무결점코딩, 무심코 코딩 등등....
각종 용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름이다.
개인적으로는 무결점코딩이 마음에 들긴한다.
무결점 코딩에 도전하는 좋은 팀이 돼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명은 '큐티 & 큐피' 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이 많았으나
그중 생각나는것은 '두근두근', '큐피트', '설레임', '위드' 등등이다.

큐피트는 두근두근 하다가 이런저런 토의 끝에 '큐티 & 큐피'로 하기로 했다.
큐티는 여자, 큐피는 남자이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토의한 것 같다.

내일은 벤치마킹하고 컨텐츠 구상하는 일들을 계속해서 해야한다.
11명의 머리에서 뭔가 반짝! 하고 좋은 아이템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뭔가 기가막힌 멋진 사이트를 만들어서 파이날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매일 매일의 삶이 같은 생활의 반복인 것 같지만,
삶은 항상 다른 얼굴로 다가오는 것 같다.
삶의 변화무쌍함과 인생을 향한 배려를 잘 느낄 수 있다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