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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주나~~? 남주자~~!! 어릴적에 어르신들께서 공부잘 안하는 나같은 아이에게 하시는 말씀중에는 '배워서 남주냐' 라는 말이 많았다.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는 내가 나의 동생 뻘 되는 아이들에게 그런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배워서 남주나'라는 말을 곱씹어 보니 그말을 조금 바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분명히 ITEA 15기 분들은 서로를 위해 공부하고 있다.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일본어를 잘 못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 일본어를 가르쳐 준다. IT를 잘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내어 프로그램을 가르쳐준다. 이렇게 우리 반 사람들은 서로서로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을 나누어 주고 있다. 배워서 남주는 사람들이 손해를 볼것 같지만, 오히려 좋은게 많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잘 주기 위해 더 열심히 공.. 2007. 5. 26.
일본어 동사외우는 간단 자바프로그램 배열과 랜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수 있는지 알수 있는 예제 입니다. level 1. 자신이 외우고 싶은 일본어 동사 10개를 1차원 배열에 할당하고 이것이 하나만 랜덤하게 출력되도록 해보세요. ex) "시험이 끝나다.","하늘이 흐리다.","문이 닫히다.", "전차가 멈추다.","손을 잡다.","물건을 집다.","사실을 알다.", "요리를 만들다.","돈이 필요하다.","손을 잡다." => 요리를 만들다 level 2. 자신이 외우고 싶은 일본어 동사를 배열에 할당하고 또다른 배열에 활용을 할당하여 동사와 활용형이 동시에 출력되게 하시오. ex) 동사 -"(물건)이 있다.","끝나다.","닫히다","앉다","멈추다" ,"잡다","만들다","오르다","들어가다","달리다","모이다.","장식하다.","꾸.. 2007. 5. 24.
귀가 이상하다... 자꾸 오른쪽귀에서 소리가 들릴때마다 듣는 음에서 3도 정도 낮은 소리가 같이 들린다. 아버지는 귀지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고 병원에서는 피곤하다고 하고 엄마는 내가 몸이 약해서 그렇다고 한다. 네이버를 찾아보니 귀에서 잡음이 들리는걸 '이명'이라고 한다는데 잘 안고쳐 지는 병이란다.. 머...안고쳐지면 그냥 그렇게 살지머.. 공부할 때 상당히 신경 쓰이기는 한데..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다. 귀마개 아이템도 구매를 하였고..^^ 하나님이 요새 내가 마음에 안드는지 나를 많이 괴롭히신다...ㅋ 그래도 살아있으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거 아닌가... 나 아직 죽을려면 40년은 남았다... 그때까지는 죽을 것 같아도 참자...(적고보니 엄청 무서운 말이네..ㅡㅡ;) 2007. 5. 24.
내가 원하는 것, 나에게 필요한 것 시심을 보다가 CS루이스 아저씨가 '고통의 문제'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 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에게 고통은 필요한 것일까... 외로움과 힘겨움은 필요한 것일까... 분명히 내가 원해서 힘든게 아니고 외로운게 아니고 고통스러운게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시간들을 나에게 주고 계신다. 사람들과의 즐거운 관계들을 조금씩 끊으시고 하나님과의 고독한 시간가운데 초대하신다. 주위에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건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나에게 대답을 하시는 건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하나님께 가끔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짓는 날이 많아졌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지 시시때때로 질문하며 그것이 사실임을 또한 확인하며 감격하는 날 또한 많아졌다. 사람들이 중.. 2007. 5. 22.
후...공부할것 많네.. 그 동안 공부할 것이 많아서 글을 잘 쓰지 못했는데, 콘티때문에 쓰는 김에 한꺼번에 쓰게됐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학원에서 스터디가 시작이 됐는데, 찬호, 경보형님, 이영이형님 그리고 나 이렇게 4사람이 조장이 됐다. 내가 조장이지만, 우리조에서 내가 제일 어리다...^^; 매일 매일 저녁7시에 시작하는 '10분 스피치'가 끝나면 스터디룸에서 우리의 스터디는 시작된다. 일본어는 JPT1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영희 누나와 영균이 형님이 맡아서 하고 있다. 영희누나는 단어 파트 영균이 형님은 회화 파트를 맡아서 일본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IT는 우리 조원 형님 누나에게 죄송하게도 내가 맡고있다. 조장중에 유일하게 나만 전공자가 아니다..;; 그래도 아는 한도 내에서 자바를 잘 알아가실 수 있도록.. 2007. 5. 11.
5월 11일 중등부 콘티 1.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 배워보기 2. 완전한 사랑 보여주신 => 통기타 4마디 전주 -> 드럼&베이스와 4마디 -> '완전한 사랑보여주신들어감' 3. 불을 내려주소서 완전한 사랑보여주신이 천천히 끝난후 박자에 맞게 천천히 '불을 내려주소서'로 들어가서 다시 빨라짐. 4.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선생님들이 중등부 친구들을 위해 먼저 축복 5.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중등부 친구들이 선생님께 축복 6. 나를 지으신 주님 - 이것 전에 멘트 있음 7.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어서 불러요~~ 200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