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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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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마음을 터놓을 사람들을 만났다. 나를 포장하지 않고 드러내도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건 참 좋은 일이다. 그들을 자주 보지 못한다는게 안타깝긴하지만...^^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지못한다는게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마음이 많이 상해 있었던걸 발견한다.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도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적는 것도 있다. 그러다보니 그다지 밝지 않은 내용도 많은게 사실이다. 오늘은 그런 답답한 마음이 좀 풀렸다. 다시 힘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배워서 남주나~~? 남주자~~!! 어릴적에 어르신들께서 공부잘 안하는 나같은 아이에게 하시는 말씀중에는 '배워서 남주냐' 라는 말이 많았다.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는 내가 나의 동생 뻘 되는 아이들에게 그런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배워서 남주나'라는 말을 곱씹어 보니 그말을 조금 바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분명히 ITEA 15기 분들은 서로를 위해 공부하고 있다.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일본어를 잘 못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 일본어를 가르쳐 준다. IT를 잘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내어 프로그램을 가르쳐준다. 이렇게 우리 반 사람들은 서로서로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을 나누어 주고 있다. 배워서 남주는 사람들이 손해를 볼것 같지만, 오히려 좋은게 많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잘 주기 위해 더 열심히 공..
일본어 동사외우는 간단 자바프로그램 배열과 랜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수 있는지 알수 있는 예제 입니다. level 1. 자신이 외우고 싶은 일본어 동사 10개를 1차원 배열에 할당하고 이것이 하나만 랜덤하게 출력되도록 해보세요. ex) "시험이 끝나다.","하늘이 흐리다.","문이 닫히다.", "전차가 멈추다.","손을 잡다.","물건을 집다.","사실을 알다.", "요리를 만들다.","돈이 필요하다.","손을 잡다." => 요리를 만들다 level 2. 자신이 외우고 싶은 일본어 동사를 배열에 할당하고 또다른 배열에 활용을 할당하여 동사와 활용형이 동시에 출력되게 하시오. ex) 동사 -"(물건)이 있다.","끝나다.","닫히다","앉다","멈추다" ,"잡다","만들다","오르다","들어가다","달리다","모이다.","장식하다.","꾸..
귀가 이상하다... 자꾸 오른쪽귀에서 소리가 들릴때마다 듣는 음에서 3도 정도 낮은 소리가 같이 들린다. 아버지는 귀지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고 병원에서는 피곤하다고 하고 엄마는 내가 몸이 약해서 그렇다고 한다. 네이버를 찾아보니 귀에서 잡음이 들리는걸 '이명'이라고 한다는데 잘 안고쳐 지는 병이란다.. 머...안고쳐지면 그냥 그렇게 살지머.. 공부할 때 상당히 신경 쓰이기는 한데..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다. 귀마개 아이템도 구매를 하였고..^^ 하나님이 요새 내가 마음에 안드는지 나를 많이 괴롭히신다...ㅋ 그래도 살아있으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거 아닌가... 나 아직 죽을려면 40년은 남았다... 그때까지는 죽을 것 같아도 참자...(적고보니 엄청 무서운 말이네..ㅡㅡ;)
후...공부할것 많네.. 그 동안 공부할 것이 많아서 글을 잘 쓰지 못했는데, 콘티때문에 쓰는 김에 한꺼번에 쓰게됐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학원에서 스터디가 시작이 됐는데, 찬호, 경보형님, 이영이형님 그리고 나 이렇게 4사람이 조장이 됐다. 내가 조장이지만, 우리조에서 내가 제일 어리다...^^; 매일 매일 저녁7시에 시작하는 '10분 스피치'가 끝나면 스터디룸에서 우리의 스터디는 시작된다. 일본어는 JPT1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영희 누나와 영균이 형님이 맡아서 하고 있다. 영희누나는 단어 파트 영균이 형님은 회화 파트를 맡아서 일본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IT는 우리 조원 형님 누나에게 죄송하게도 내가 맡고있다. 조장중에 유일하게 나만 전공자가 아니다..;; 그래도 아는 한도 내에서 자바를 잘 알아가실 수 있도록..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존귀한 사람이다. 이미 당신은 이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람이다. 당신의 얼굴생김새와 상관없이 당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당신의 소유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당신의 지식의 깊이와 상관없이 당신과 연결되어 있는 관계들과 상관없이 당신의 모든 환경들과 상관없이 당신은 귀한 사람이다. 당신을 위해 이미 세상보다 크신 분이 생명을 내어 놓으셨다. 당신을 지으신 분이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서 스스로 낮아지셨다. 이미 앞에서 말했지만, 당신은 온 세상을 다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다. 저기 보이는 높은 하늘도, 넓은 바다도,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당신 눈앞에서 흔들리는 나무들도, 화려한 옷을 입은 꽃들도 모두 당신을 위해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늘의 아버지가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신다. '..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예수를 주로 따르고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힘겨움이 반드시 따르게 되어있다. 위의 말이 거짓이면 좋겠지만, 말씀에 비춰보아도, 나의 경험에 비춰보아도, 주위의 사람들을 보아도 위의 말은 진리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따르냐고? 그건 '믿음' 때문이다. 고난이 끝날 것을 믿는 믿음. 슬픔 대신 기쁨을 주실 것을 믿는 믿음. 깨어진 관계가 회복될 것을 믿는 믿음. 그리고 위에 나온 모든 것이 진실되다는 믿음. '죄'때문에 어그러진 것이 바로 잡아지는 날이 올것이다. 나는 그날을 기다린다. 기다리는 자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나는 기다린다. 상처와 고통으로 엉망이된 상한마음이 고쳐지길 기도한다. 둔감하던 나를 민감하게 만든 눈물이 그치길 기도한다. 변화하지 않는 상황속에 소망을 바라보길 기도한다. 진리의 성령..
타자시험 일뜽! 게임말고는 일등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별로 해본적 없고, 일등을 한적도 별로 없는 내게 오늘 일등 먹는 사건이 일어났다.. 타자시험을 396타라는 초인적인 타수를 기록하며 1등을 먹었던것이다..캬캬.. 실제로 나가서 칠때는 엄청나게 떨렸는데, 어떻게 한건지도 잘 모르겠다. 하고 나서 내 타수가 몇타인지 다른사람이 가르쳐줘서 알았으니까... 1등에게는 상품으로 필레오맥스 키보드가 주어졌다. 집에 키보드 별로 안좋은데...아싸..ㅋㅋ 살림 하나 늘었다. 박혜란 매니저님 키보드 캄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힘든갑다... 요새는 이상하게도 환경이 변하면 일단은 몸이 아프고 본다. 여기는 대략 빡시게 하는 곳이라 벌써부터 신호가 온다... 입술위 신체부위에서 부터 흐르는 빨간 액체... 후... 정말 안아픈게 복이다...
컴퓨터 + 일본어 = 엄청난 공부량?! 오늘 드디어 시작된 ITEA Enterprize JAVA Class 컴퓨터학개론 이론이 먼저냐 실제가 먼저냐에 대한 아티클을 같이 보고 하드웨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오늘 배운 하드웨어란 녀석중에 기억해야 할것은 바로 'CPU' 이다. - 연산 : 2진법을 사용해 모든 계산을 한다. - 제어 : CPU를 통해 각종 장치들을 제어한다. - 저장 : 레지스터에 연산을 수행한 중간결과를 보관한다. 준비물 - 노트 2권 - 복습노트 - 에러기록장 숙제 1.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2. 프로그래밍은 무엇인가? 3. 프로그래머는 어떤사람인가? => A4지 한장에 적어와야한다.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가나 발음 일본어 동사변화 문법 아직 숙제는 없으나 왠지 부담되고 힘든 일본어 수업이었다..ㅠㅠ 아직 학원에 한글이 ..
다음주 수요일 타자연습 시험.. 두둥!!! 오늘은 일본어 테스트가 있는날이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일본어 수업이 심화반/기초반으로 나뉘게 된다. 나의 결과는? 역시나 기초반^^ 일본어 테스트가 끝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ITEA에서 받은 '컴퓨타학 개론' (일부러 컴퓨타라 쓴것임) 책을 보며 여유와 따분함을 즐기고 있는데, 팀장님이 갑자기 오셔서 '다음주 금요일 타자시험 있습니다.' 라고 하신다...;; 그런후에 매니저님이 오셔서는 '타자시험은 다음주 화요일에 칩시다.' 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순간 간이 덜컥..;; 그후에 다시 수요일에 치기로 하긴 했지만, 부담이 안될 수가 없다. 조용하던 교실에는 지금 '축지타법' 타자연습 소리만 가득하다. 시험의 기준은 영어/단문/3회 쳐서 최고 타수 300타 넘기이다.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영타시험을 칠..
기영이누나 블로그에 방명록적다가.. 죽을듯한 고통이 있어도 사람이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꼭 해야할 일을 다하지 못한사람이 죽는 일은 없거든요.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거지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여도 알려는 노력조차 안하는 것보다 죽을듯 힘들지만, 결코 죽지 않음을 알기에 인내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썩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밀알이 썩는다는 이유는 죽는다는 것이겠지요. 죽을 듯한 고통가운데, 어쩌면 실제로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이 같아야할 이유는 없는거죠~ 힘내서 살아요.. 화이팅~~^^ 이렇게 적었는데 나에게도 필요한 말인것 같아서 내 블로그에도 그대로 옮겨왔다..^^
편하고 게으른 나날이여 안녕~ 지난 2년 동안 나름대로 어렵다고 생각되는 시간들이 많았으나, 되돌아보면 내가 게으른 사람, 부족한 사람, 성격이 모난 사람 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해준 지난 2년이었다. 공동체에서 떨어져서 스스로 공동체를 개척하고 만들어가야하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은 '호산나'라는 좋은 공동체를 꾸리게 하셨다. '순'으로도 불렸고 지금은 '목장'으로 불리는 조모임을 알게 하셨다. 공동체가 있었기에 게으르고 부족하고 성격이 더러운 나였지만, 받아들여짐을 경험했다. 한주간의 삶이 공허하고 괴롭고 쓰러지기 쉬운때에도 회복을 맛보았다. 거기에 보너스로 부족한 나를 리더로 세워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했던가... 그렇지만, 나는 지금 나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있다. 여전히 돌아보면 연약하..
슈가 앤 스파이스 일본어를 공부중이기에 영화도 일본영화를 보게 되었다. 무슨 여자배우때문에 본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여자배우가 춘아누나 닮아서 깜짝 놀랬다. 춘아누나를 아는 사람은 보면 진짜 닮았다는걸 알수 있을 것이다.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암튼... 춘아누나가 한 인물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해주었다..ㅋㅋ 영화의 줄거리는 별거 없다. 야마시타(山下)라는 18살 사내아이의 사랑얘기이다. 일본영화 답게 차분한 진행을 보여준다. 일본영화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독백이 많다. 사람이 몇사람 안나온다. 장소도 거의 안바뀐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뭔가 하는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지루해져서 기타연습하면서 영화를 본 관계로 깊이있는 이야기는 힘들것 같다. 보면서 일본인들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는 것 같다. 사..
조승희씨 총격사건... 그날 새벽 무슨 이유엔지는 모르겠지만, 멀쩡한 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사람이 불한당에게 칼에 찔리는 꿈을 꾸었다. 왠지 기분이 안좋았는데, 뉴스에는 조승희씨 총격사건이 났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부분은 그는 외톨이였다는 것이다. 그는 외로운 사람이었다. 거기에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것을 분노로 발산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외톨이로 만든 사회를 미워하며 그는 그렇게 온갖 욕을 퍼부으며, 사람들을 놀라게하고는 떠났다. 살기 편한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편한만큼 더 외롭다. 자신이 성공한 만큼 더 불안하다. 자신이 가진만큼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우리에겐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은 있었으나, 공동체는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열공!! 아주 드라마틱하게 부산 IT 직업 전문 학원에서 중앙일보 ITEA로 옮기게 되었다. 같은점 -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9시까지 가야한다. 다른점 - 닷넷이 아니라 자바를 배운다. 일본어도 배운다. 밤10시까지 한다. 이리저리 내 인생은 재미나다. 인생이 참....드라마틱하다는 생각은 처음 해본다. 잘 할 수 있겠지? ^^ Practice makes Perfect!!
기분안좋은날에는.. 기분안좋은 날에는 기도하는 거다... 별 수 있냐... 상황이 이렇게 밖에 안되는 것을 어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뇌를 자극하는 ASP.NET 9장공부중.... 이 책...제목대로 정말 뇌를 너무 자극한다..ㅡㅡ;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네... 아..내공이 부족하구나!!! 열심히하자..
중보자는... 중보자는 무너진 곳을 막아서는 사람이다. 중보자는 정죄하고 치유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다. 중보자는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이다. 그렇게 살자... 사악하게 살지말고...
프로그래머가 피곤해지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사람들은 점점 편리한 것을 원한다. 사람이 편리해 진다는 것은 다른 무엇이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한다는 말이다. 그 다른 무엇중에는 컴퓨터도 포함된다. 사람이 할일이 줄어드는대신, 컴퓨터가 하는 일이 많아진다. 컴퓨터가 하는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컴퓨터는 복잡해진다. 그러면 프로그래머는 복잡해진 컴퓨터를 공부해야한다. 복잡해지면 질수록 프로그래머는 공부를 많이해야하는것이고... 따라서 피곤해지는 것인 것이다~~!!! 나는 어쩌면 피곤한 길을 가려고 하는건지도...... 그래도 재밌잖아..^^
아이티학원 첫날~ 오늘은 기다려왔던 닷넷솔루션개발자과정 첫날이다. 첫날이라서 들어야하는 내용들이 많다. 특히나 출석과 관련된 내용들... 절대로 결석 지각을 하지말라는 내용을 거의 4시간 가량 들었더니 지겨워지고 잠이 많이 왔다..^^; 담임이라는 분은 정영호(piozen@paran.com)라는 분인데, 개인면담 이런건 싫고, 그냥 공부관련된거는 많이 물어보라고 하셨다. 공부라...머...그냥 하면 되는거지... 여기 온 사람들의 배경은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많이 서먹 서먹하다. 하루종일 말한마디 같이하기 힘들고, 밥을 같이 먹는것도 어색하다. 새로 만나게 된 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아이티업계는 첫째는 실력, 둘째는 인맥이란다. 실력과 인격이 겸비된 사람이 되고 싶다. 이건 머지..?..
나는 어떤 블로거 일까? 당신은 존경받는 블로거입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양질의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능가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 있구만..;; 글이 별로 가득차 있지도 않은데, 윽수 부끄럽다.... 이거 해보려면 클릭 해보세용..^^ 블로그 하면 할수록 재미나는건 사실이다..ㅋ
부활절!! Eugene Burnand의 그림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 삶은 참 힘들고 고단한 것 같다.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는 요한과 베드로의 표정이 너무도 힘겨워 보인다. 그러기에 나에겐 예수님이 참 많이 필요한 것일까.... 나의 요즘의 표정도 위의 두사람의 표정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피곤하다. 아프다. 힘들다. 예수님 저한테 좀 찾아와 주세요...
블로그 좋다!!!! 뭔가 사용하면서 좋다고 느끼는게 참 오래간만인 것 같다.. 내 맘대로 바꿀 수 있고, 거기다 잘 만드는 사람들이 손수 스킨을 만들어주시니, 차려준 밥상을 떠먹기만 하면 되니 아주 좋다..!!! 싸이월드처럼 꾸미려면 돈내고 사야하는게 아니라 단지 약간 찾고 공부하고, 만들면 되니깐...진짜 좋다..!!! 캬!!! 앞으로는 블로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