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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기,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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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누군가를 의지 하지 않고 살아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홀로 되는 연습을 하고 있는 기간이라 그런지 참... 외로움이 다른 때보다 2배는 더 심한 것 같다. 내가 약하다는 것을 인정할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사람들이 보는 '나'와 홀로 있을 때 마주하게 되는 '나'를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또 몇이나 될까? 나이가 들어가고 어른이 된다는 건, 순수함을 잃어버리는 것일까?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 어른이 되고 싶어하던 그 마음은... 과연 어른이 된 지금 어떻게 변해가는 것일까? (나야 별로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았었지만,....) 요즘들어 알게 되는 것이긴 하지만, 음악과 TV는 외로움을 잠시 잊어버리는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어떠면 그..
12월~이다~ 12월 하나님께 기도한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영락교회 찬양팀 호산나에서 찬양할 수 있는 시간들을 조금 더 주시기로 한 것 같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을 해버린 한주가 이제 지나간다. 어쩌면 너무도 준비없이 흘러가는 대로 한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긴하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이 몇가지 만족이 되기 때문에 쉽지않은 결정이지만, 서둘러 결정하게 되었다. 요즘 왜그런지 모르지만, 혼자 있는 것이 다시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쩌면 오랬동안 홀로 있어야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하기 때문일까. 그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해진다. 내가 마무리 짓지 못한 일들, 성실함으로 하지못한 일들, 고통과 고난의 시간, 관계의 깨어짐, 사람에 대한 실망, 미움.......
세미프로젝트의 막바지 세미라고는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프로젝트가 이제 내일 아침이면 끝이난다. 정확하게는 10시간후...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나 스스로에게도 우리조 (상열이형, 동윤이형, 용수형, 영균이형, 영희누나) 모두에게도 플러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힘든시간을 보내고 힘든시간을 지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무엇이든 발전이 있으려면, 성장이 있으려면 시련과 고통, 연단의 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희생없이 무언가를 성취했다거나, 어쩌다보니 성공했다는 사람의 말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그 사람자체를 의심해보든지...^^;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신경질도 날때가 있고, 섭섭한 마음이 들때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아쉬움이..
컴터를 한번씩 써줘야지...;; 한..일주일간 프로젝트 때문에 안켰더니 모니터가 흐릿한것이 잘 안보인다...ㅠㅠ 프로젝트 기간은 얼마안남았는데, 해야하는건 어찌그리 많이 남았는지...ㅠㅠ 아우... 내일은 또 면접에 일본어 능력시험 2급의 압박까지..ㅋ 참아내기 힘든 스케줄이긴 한데..... 어찌하랴...!!!! 불평하기 보다는 더 잘 되도록 생각을 해보자~~ 요즘은 프로젝트 덕분에 생각도 아주 까칠해지는 것이 사람들에게 불친절 해지는 것 같다. 제발 착하게 살 수 있도록 나를 도와 주세요...ㅠㅠ
Rejoice 다시말하니! 중등부 찬양을 준비하는데, 욕심이 생기는 바람에 악보를 사려고 갓피플에 갔다. 그러나 당연히 악보가 있겠지 하고 갔던 갓피플에는 악보는 없었다.ㅋ 그것 때문에 1시간 가량 구글과 엠파스 네이버등등 여기저기 뒤져 봤지만, 없었다. 1시간 동안 몸을 피곤하게 한끝에 포기!! 참 안좋은 습관이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해버리는 것 말이다.. 그것도 돈을 조금 아끼기위해..^^; 참 웃기는 일이긴 하지만, 돈을 조금 아끼기 위해 돈보다 비쌀지도 모르는 건강과 시간을 맞바꾸는 사람이 나말고도 있을 것 같다. 특히나 나같이 돈이 없는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런데 돈없는게 거의 습관이 됐는지, 아니면 400원짜리 하나사려고 3000원 써야하는게 아까운 것인지. 뭐가 옳은 ..
지금 새벽3시...오후 1시 30분 Fundamental 1 시험.... 새벽까지 덤프를 외우느라 집에 늦게 들어왔다. 11월은 정말 할것이 많다. 전혀 놀지 않는데도, 시간은 부족하다. 그래서 잠을 줄이고 있는데, 의외로 몸이 잘 버티는 것 같아서 대견하다. 이제 프로젝트라는 이유로 어쩌면 주일에 교회에 붙어 있는 시간이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않게 되도록 정말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것 같다. 어차피 피곤한 인생이라면, 편하게 살려고 발버둥치기보다 힘든 가운데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잡는게 좋은 것 같다. 잠을 잘 못자다보니 이리 저리 조그만 것 하나에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 약간 날카롭게 되는 것 같다. 아마 나뿐만 그런것이 아니라 열심히 힘내고 있는 모두가 그럴 것 같다. 신경이 날카로운 중에 말조심하도록 특히 주의하자... 말 한마디 잘..
프로젝트 진행중!!!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쇼핑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현상황에 정해진 것은 주제뿐! 우리의 사이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하기로 했다. 디자인은 일단 내가 맡고, 다른사람들에게 조금씩 일을 분담하는 형태로 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디자인은 회원가입 페이지 정도 인가..^^; 아직까지 만들어야 할 것이 상당히 많다. 모델링을 하면서 진행되고 있기에, 여러가지 추가해야할 상황이 많이 생기긴 하겠지만, 일단은 메인시안을 잡아놨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이 되지는 않는다. 누군가 우리의 것을 보고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 있을 수준까지 된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정도 까지는 해보고 싶다. 디자인은 외국의 사이트 것을 베껴온 것이긴 하지만..ㅋ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님의 도구 입니다. 지금은 가슴아픈 일이 될지는 몰라도 고통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나를 단련해주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벌써 11월.... 11월은 나에게 안좋은 소식들로 다가왔다. 면접을 본회사에서 불합격한 것, 나의 잘못을 남탓으로 돌릿 탓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 앞으로 학원의 일정이 아주 힘들것이라는 것, 11월은 휴일이 없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로움이 나를 아주 괴롭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여러가지 내가 해야하는 일들에 대한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도 나를 여러모로 힘이 들게 한다. 여유를 잃어가는 삶. 하나님앞에 엎드리지 않는삶.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 보다는 자기계발을 통해서 어떻게든 남들보다 앞서가려는 어리석은 생각들... 인정받고 싶은 욕구들... 지기싫어하는 마음... 게으름...집중하지 못함...그리고....이러한 것들보다 아주 아주 심각한 교만함... 너무 자괴감이 드..
외로운 가을날... 가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지금까지는 선선해서 아주 좋아하는 계절이었는데.... 올해에는 유난히도 쓸쓸함이라던가, 외로움 같은 서정적인 단어들이 생각난다. 특히나 힘든건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 헤어질 때의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쓸쓸함이다. 마치 '달팽이' 노래의 가사처럼 집에 오는 길이 너무길어 더욱 지쳐버리게 된다. 집에 와서도 슬픔이 가시지 않아 애꿋은 기타를 붙잡고 슬픈가락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 마음속 깊이 느끼는 쓸쓸함. 외로움. 그러한 것들을 노래로 쏟아놓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남자가 되서 눈물흘리면 참 못나게 보이지만, 나도 모르게 나오는걸 어쩌는가.... 나오는 눈물을 꾹집어 삼키기에도 슬픔이 나를 이기고 만다. 나는 아직 슬픔을 견뎌내기도, 이겨내기도 힘든 아주 연약..
자바 base 소스들 중앙일보 ITEA학생 이외에는 보실려면 조금 유심히 보셔야 할겝니다. 그래도 임강사님과 함께 만든 소스들은 참 좋은 소스들이니 보시면 자바 공부하실때 아주 도움이 되실겝니다.ㅋ
이력서, 일본어, JSP 빡시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벌써 냉엄한 사회를 제대로 맞서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됐다. 2년이나 도망치고, 피했으니 이제는 어디 갈데도 없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디든 좋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점점 좋은 곳에 가고싶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다. 돈많이 주고 앞으로 미래도 있는 곳 말이지 그렇지만, 과연 그래도 되는걸까...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으로 비쳐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는 생각이든다. 금요일에는 기술면접 시험이 있다. 잘 칠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되는 걸까... 뜻하신 그곳에 가겠다고한 나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教えてくれる。
감기엔 판콜A 마음의 병에는 갓콜A 마음이 설레이기 쉬운 가을이다. 유달시리 추남 추녀가 많은 가을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이 시린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중에 나도 포함되는 것 같고 말이지 그리고 추워지니 면역력 약한 나의 몸뚱아리는 쉬라고 열을 낸다. 지금 과부하라고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다고 경고를 보낸다. 약이 필요한 때이다. 몸도 마음도 감기엔 판콜A라고 했던가... 마음의 병에는 갓콜A이다. 그분을 부르는 것에는 제한이 업다. 통화요금도 없고, 발신안되는 곳도 없다. 그분이 우리가 부를 때 응답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없다. 혹시나 의심이 생긴다면, 하나님께 했던 말들을 기억하고 나중에 들춰보면 알게된다. 감성이 풍부해지고, 감정이 깊어져가는 가을 그분 앞에서 마음을 쏟아놓으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 무엇과 바꿀수없는 기쁨 알..
생일...인가... 올해는 너무도 힘든일이 많았던 한 해라 개인적으로 기념하고 싶은 생일이다. 울기도 많이 울고 일도 많았고, 많이 힘들었던 한해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괜찮냐고 물으면 별로 괜찮지는 않지만, 악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는게 맞을까..^^ 학원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것 말고는 다 좋은 것 같다... 올해에 나에대해 한가지 발견한 건 생각보다 눈물이 많다는 사실이다. 전혀 안울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내가 여러번 울었다니 나자신도 별로 안믿기지만, 어쨌든 사실인걸... 힘들어도 참자. 내 앞날을 나도 모르지만, 지금보다는 좋아지지 않겠나~!! 화이팅!!! 내가 생각해도 수고했다!!! 진짜!
부산 itea15기 테마곡?!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싱글톤 패턴이 머시여..ㅡㅡ; 아래의 링크에 잘 나와 있드만..ㅋ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106&eid=biaPOKED2viff7Dv0W27E1t0O7EzvwgU&qb=xtHF5LiuxtDFzw
추석이 끝났구나!!! 오랫동안 누적된 나의 피로를 달래줄것 같던 길고긴 오래간만의 휴식이 이제 끝이났다. 이번 연휴 때에 다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겨났다. 오랬동안의 무책임함을 이제 씻어 낼 수 있을까? 기도 대신 생각만 하고 있는 나의 게으름을 어서 벗어나야 할텐데.... 크리스찬이란 이름으로 살면서, 실제로 나의 삶은 참 부끄러운 일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맡겨진 일들은 많고, 해야할 것들은 많다. 거룩한척 해야하는 순간들도 참 많이 있다.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고 싶은데, 그러기엔 내려놓아야 할 것이 참 많은것 같다. 친구 녀석의 싸이월드에는 글이 몇개 없어도 생각을 할만한 글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나의 블로그에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 같아서 쓸려고 할 때마다 요즘에는 조금 망설여 진다. 뭔가..
표준 I/O를 사용하여 명함관리 - itea 임정섭강사님의 mission2 이거 만든다고 몇일을 고민을 했던지..ㅡㅡ; 스스로 쫌 할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내가 바보라는 것을 잘 알게해준 숙제였던 것 같다. 아직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약간 있긴하지만, 그래도 프로그램이 종료되지는 않으니 이정도로 1차마무리를 하고 추석끝나고 다시 스트림이라던가 JDBC라던가 추가해서 다시 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 코드 같은거 저장 잘 안하는 편이지만, 고생한것에 대한 보람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블로그에 올린다. 참고로 주석은 거의 안달려있으니 해독하려고하면 시간 좀 걸릴 듯....^^
기도............. 오래간만에 기도회에 오게 됐다... 그리고 사실은 집에가서 짐을 싸야 하지만, 지금 교회에서 새벽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랍비와 부자가 대화를 하러 갔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은 그들의 대화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1시간후 부자가 나오고 가난한 사람과 랍비가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5분만에 끝이 났다.. 이에 약간 화가난 그 가난한 사람이 '나는 왜 5분밖에 이야기를 안해주는 거죠? ' 라고 하자.. 랍비가 '부자는 자신의 마음이 가난한 것을 알기까지 1시간이나 걸린 것이고 당신은 짧게 걸린것 뿐이랍니다.' 라고 하였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하나님을 만난다고 하든가... 오래간만에 하나님과 깊은 대화 나누었으면 좋겠다!!! Mercy me Lord!!
아....바쁜가보다.. 글쓸 생각을 거의 못하고 있다... 하루 하루 살아내는게 쉽지않은가보다. 그래도 생각은 좀 하고 살아야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모습에 할말을 잃는듯 하다...
친밀감... 오래도록 쳐다만 보고 있던 먼 길을 이제 한걸음씩 가려고 하는데, 가까이를 둘러보니 혼자라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홀로 길을 가며 울어보아도, 노래 불러도, 기도해도 듣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많았던 나에게 홀로 남겨진 시간은 참 힘든 시간이었다. '그냥 멈춰서서 구경하면 안될까? ' '그냥 다른길로 가면 안될까? ' 참 많은 고민이 든다... 나에게 길을 가르쳐준 그 분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힘들어서 사람들이 보지 않는 구석에서 참 서럽게 많이 울었다. 우는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나에게 그분은 눈물을 가르쳐 주었다. 그저 재미있는 것, 좋아하는 것만을 하려하던 나에게 그분은 인생의 고난을 가르쳐주셨다. 힘겨운 발걸음을 하루하루 떼며, 홀로 가는길이 익숙해지려는..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한다는 건 영광이지! 내가 하는 일이 보잘 것 없어보이고 내가 한없이 연약해 보여도,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 하나님이 나를 귀한 존재로 지으셨다는 사실이야. 나는 공장에서 대충 찍어낸 대량 생산품 같은 존재가 아니야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놀라운 존재이지.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재능을 주셨어. 남들이 보기엔 별거아니게 보이긴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거래. 그래서 좀 더 잘해볼려구.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를 지으신 분이 나를 응원하고 있잖아. 그러니 힘내서 잘해봐야지!!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No Sacrifies No Victory No Sacrifies No Victory - 희생없이는 승리도 없다. 트랜스포머를 보는 내내 나오는 말이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거는 사람들의 힘은 엄청나다. 목숨을 내걸때에 그들의 능력은 보통사람의 몇배 수십배가 된다. 영화에서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 엄청나게 거대한 로봇과 싸운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다.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걸은 그들에게 두려운 것은 없다. 두려운 것이 있는가? 망설여 지는 것이 있는가? 힘든가? 피하지말라. 목숨을 걸지언정.... 가장 무서운 사람은 목숨을 건 사람이다....
새벽기도.. 새벽기도 찬양인도자가 필요하다는 소리에 왜 내가 하겠다고 자청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를 주셔서 지금 기쁜마음과 동시에 부담감을 가지고 찬양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에 나가서 밤에 오는 주제에 더 일찍 일어나서 찬양하고 밤에는 찬양을 미리 연습하고 PPT만들고 하는 바람에 정작 기도하지 않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하나님이 과연 기뻐하실런지...ㅠㅠ 지금 밤이 늦었지만, 꼭 기도하고 자야겠다., 주님 기도하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주시고, 기도로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은혜주세요. 찬양을 통해 기도회가 더 뜨거워지고 하나님께 마음이 열리게 해주세요.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이제야 기초습득.... 이틀간 치뤄졌던 JAVA Basic Programming의 시험이 어제로 끝이났다. 2달간 무진장 고생해서 겨우겨우 기초를 습득한 것이다.. 고작 기초를 배웠을 뿐인데, 높은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도 많다. 자바 스크립트, GUI, JDBC, 네트워크프로그래밍, 스트러츠 프레임워크, 오라클, 자바 윈도우 프로그래밍, 자바 서블릿, JSP, EJB 등등... 산 넘어 산이다... 조장인 사람이 이런데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참..어렵고 힘든길 택했지만, 힘든만큰 좋은일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자...그럼 이제 스윙이랑 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해볼까나!! 공부할것이 많다는 것은 내가 아직 올라갈 곳이 많다는 것이니까!! HOW easy JAVA!
충혈된 눈, 상한 마음, 연약한 무릎, 꺽인 의지.... 나의 지금 상태를 잘 표현하는 말들이다. 언제쯤 이 힘든 시기를 지내고 마음껏 웃을 수 있을까! 이런 상황속에서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하는 것을 믿는건 정말 힘든 것 같다. 그렇지만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이 아십니다. 분별력이 너를 지켜주며, 명철이 너를 보호해 줄 것이다. 잠 2:11
크리스찬의 믿음이 흔들릴 때 크리스찬의 믿음이 크게 흔들릴 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질 때이다. 크리스찬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게 될 때의 충격이란... 요즘 그런일을 참으로 많이 겪게 되었다. 분명히 근본적인 이유는 나에게 있지만, 나에게 왜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죄 값이라 생각하고 달게 받으려고 노력중일 뿐이다.. 점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작아지는걸 느낀다. 내가 할 수 있는 말도 거의 없다는걸 알게 된다. 하지만 말씀중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말도 할 수 없고, 행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죠...?! 요즘처럼 내가 연약하다..
지금은 기도할 때... 자다가 갑자기 깨거나 한다면 기도하라는 신호라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져보자구!
감상에 빠지다...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지루할 틈이 없는 하루의 연속이다. 그런 와중에도 할거는 다하고 다니니 신기하기도 하다.. 개인시간이 많이 없기에 그 시간들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실용주의에 빠지게 된다. 하루 하루 배우는 것이 즐겁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좋다. 부족한것이 많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고 있음이 좋다. 기도해야하는 공동체가 있음이 감사하다. 마음에 품은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다. 멀리있지만, 함께 나그네로 살아가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하다. 하나님을 믿게되어서 정말 좋은 것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조금 줄어들게 되는 것이라고나 할까..? 오랬동안 나를 옳아 매고 있던 슬픔에서 이제야 조금 헤어져 나오는 듯하다. 여전히 그 부분을 건드리면 힘들긴 하지만....... 어제 찬..
자바에서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공통점과 차이점 클래스는 크게 일반클래스와 추상클래스로 나뉘는데 추상클래스는 본문중에 '추상메소드'가 하나 이상 포함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인터페이스는 모든 메소드가 추상메소드인 경우 선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상메소드라 함은 메소드의 선언부만 있고 본문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본문은 중괄호({})로 묶여진 몸체(body)부분을 말하는데 중괄호 안이 비어있더라도 이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추상메소드가 아닙니다. 추상메소드의 선언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abstract public void test( int a ); 즉, 메소드의 선언 후에 세미콜른(;)만을 찍어 이를 선언만 하고 구현은 자식클래스에서 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일반 클래스의 경우 상속받은 자식클래스가 반드시 부모클래스의 메소드를 '오버라이딩(ove..